하나금융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일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하나사랑봉사단'이 주축을 이뤄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도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쑥,
연세하나병원이 개원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연구중심·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7일 연세하나병원에서 열린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승진자 임명, 장기근속포상,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지규열 병원장은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직원들과 환자들이 있어
하나금융그룹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날 맞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은 전날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봉사활동에 참석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길 바라는
하나금융그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사단법인 라하프의 창작 뮤지컬 ‘드리머스’의 앵콜 공연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과 함께 후원하는 판타지 뮤지컬 ‘드리머스’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감동 가족극으로,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자녀와 부모의 이야
은행권이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위해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전국 아동보호시설(그룹홈)의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해 3년간 3억 원씩 총 9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보호와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에너지 취약 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 가구 △자립준비 청년·청소년 △미혼모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 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은 올겨울을 보내기
하나은행이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금융’ 실천을 목표로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하나은행은 탈북 새터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재무 설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된 이 교육은 하나원 정식 교육 과정으로 새터민들에게 정착지원금과 월급을 활용한 중장기 재무 설계를 돕는다.
하나은행은 이 외에도 임
하나대투증권은‘비용이 아닌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라는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하나금융그룹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 아래 사회적 공헌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을 통한 사회봉사활동 ‘하나사랑봉사단’, 사내 봉사 동아리 ‘다솜’ 활동, 그리고 지역 주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하나여의도 클래식’을 개최하고 있다.
금융상품을
하나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선봉에 선 것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남다른 사회공헌활동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전체의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하나사랑봉사단’의 전신은 지난 2001년 발족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조직에 기인한다.
이 봉사활동팀이 하나로 통합돼 2004년 출범한 단체가 하나사랑봉사단이다. 2009년에는 그룹 중심의
하나금융그룹이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 장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금융은 특히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정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와 언어를 교육하는‘하나키즈오브아시아’프로그램을 서울, 안산, 인천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경계를 넘어선 금융지주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국경을 넘어 해외 소외 지역·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고 있으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들을에게도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금융회사들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강조됐던 만큼 소신껏 그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다문화
하나금융지주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으로 가치투자를 하겠다는 하나금융은 공익신탁상품은 물론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음으로써 금융지주사로서의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 금융소외계층 지원 주력= 하나금융은 대외적인
하나미소금융재단은 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미소희망봉사단 창단식과 함께 하나사랑봉사단과의 결연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미소금융수혜자를 위한 봉사와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 겸 하나사랑봉사단 단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홍완선 하나미소희망봉사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급격한 고령화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해 노인복지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4년 하나사랑봉사단을 창설한 하나금융은 사회복지와 환경보전, 문화예술, 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06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사회복지법인 하나금융공익재단을
하나금융은 그룹 각 계열사의 봉사단을 하나금융그룹의‘하나사랑봉사단’으로 통합 출범을 기념해 ‘한강 생태공원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주말에 펼쳐진 캠페인에는 윤교중 사장 외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대투증권,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의 자원 봉사자 7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도로변 청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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