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관계사 6곳의 신임 대표이사(CEO)를 내정했다. 앞서 지난 23일 하나카드 등 4개 관계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 한데 이어 이번 내정으로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선은 마무리를 짓게 됐다.
하나금융은 28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손해보험,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 등 6개 관계사의
하나UBS자산운용은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대안상품으로 ‘하나UBS스마트알파EMP분기지급형 펀드’를 적극 추천했다.
‘하나UBS스마트알파EMP분기지급형펀드’는 다양한 ETF들로 구성돼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자산군 및 전략에 투자할 수 있는 EMP(ETF managed portfolio, ETF자문 포트폴리오) 펀드다. 채권 및 채권관련 집합투자증권에
JT친애저축은행은 25일 박윤호 전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이날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임명됐다. 1952년생인 박 대표는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을 거쳐 하나대투증권(상근감사)과 하나UBS자산운용(부사장) 등에서 일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JT저축은행 상근감사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하나UBS운용 신임 부사장에 김영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UBS운용은 이날 오후 임시 주총을 열고 임기가 만료된 박병종 부사장 후임으로 김 전 부행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김 전 부행장은 하나은행 인천지점장, 리스크관리본부장, 영업추진3본부장(부행장보) 등을 거쳐 리스크그룹과 심사그룹 총괄부행장을 역임했고 지난
(왼쪽부터 윤기상, 신준상, 권경성)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10일 주주총회를 통해 상임이사로 권경성, 윤기상, 신중상, 강명석 등 4명을 선임했다.
권경성 이사는 1982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 종합기획부장, 인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경영본부 상임이사로 선임, 이번에 연임됐다.
윤기상 이사는 재정
"미국의 금리인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나 시장에서는 50bp 인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7월 세계적 금융기관인 UBS가 대한투신운용을 인수하면서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본격 진출한 하나UBS자산운용의 토마스 메드슨(사진)씨는 12일 하나대투증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토마스 메드슨씨는 UBS 금융그룹의 글로벌 주식부문 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