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광주 하남산단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기업 호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호원은 KIAT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의 지원으로 전북 완주산단에 입주한 동해금속과 공동으로 소형 SUV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산·산 협
정부가 강원 횡성과 경남 밀양을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했다. 횡성에는 완성차업체와 부품기업이 함께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밀양에는 뿌리 기업들이 친환경·스마트 뿌리 산단을 만든다. 이를 통해 총 74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제2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횡성형 일자리와 경
광주광역시 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가 4ㆍ15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선거구에 출마한 김동철 민생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김 후보 측에 다르면 이 단체는 “광주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협의회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조합, 화물자동차운송조합, 자동차검사
정부가 주도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 설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심의위원회 설치가 이뤄지면 현재 현대자동차와 광주시, LG화학과 구미시가 각각 투자협약을 맺은 광주·구미형 일자리가 첫 승인 안건이 될 전망이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란 노동자와 기업, 지자체 등 지역의 경제주체 간의 상생협약을 통해 적정 근로조건, 복지 협력을 도모해 일자리를 창
“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 1위 ‘스마트팩토리’ 현장을 직접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정부와 민간 기업에 ‘스마트팩토리’ 혁신이 일고 있다. 적은 인력으로 가장 빠른 시간에 최대, 최적의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공을 들여야 결국 글로벌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서다. 12일 찾은 광주시 하남산단 삼성전자 그
창원 등 경남지역에 소재한 뿌리기업들을 밀양하남일반산업단지(이하 밀양하남산단)으로 이전시켜 신규투자 및 고용 창출을 꾀하는 ‘밀양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이는 광주형 일자리에 이은 두번째 노사민정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다. 해당 사업이 성사되면 500여 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경남도와 밀양시
지난해 4·13 총선에서 불법선거 운동을 한 의혹이 제기된 새누리당의 김진태(53) 의원과 염동열(56) 의원이 결국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25부(재판장 조해현 부장판사)는 춘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의원에 대해 제기한 재정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같은 법원 형사27부(재판장 윤성원 부장판사)도 강원 영월군 선관위가
동부대우전자 화재
4일 새벽 광주시 하남산단 내에 있는 동부대우전자 물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지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경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산단 내 동부대우전자 물류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3시간 여 만에 진화됐으나 창고 내부 6000여㎡와 전자부품이 불에 타 5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국내 산업단지의 피해가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전남지역의 산업단지가 정전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바면 경남 창원 산업단지는 피해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수시와 산단 업체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6시55분께 여수산단 내 LG화학 VCM공장, 한화케미칼, 남해화학, 금호정밀화학, 호남석유화학, 금
부품공급 차질로 생산이 중단됐던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의 냉장고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6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의 한 협력업체에 대여한 부품 제작 틀인 금형(金型)을 회수해 다른 협력업체에 분산 배치, 7일 시험가동한 뒤 8일 정상가동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금형 회수를 조건으로 협력업체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