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K-캠프’ 부산 3기 프로그램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캠프는 예탁결제원이 주최하고 스파크랩이 주관하는 것으로 비수도권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부산 3기 프로그램의 경우 지난해 7월 부산, 울산 등의 창업기업 10곳을 선발, 1 대 1 맞춤 멘토링과 투자 유치 등을 진행해왔다.
데모데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청년창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내년 1분기에 400억 원대 규모의 펀드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7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프론트원에서 청년창업가, 엑셀러레이터(AC)ㆍ벤처캐피탈(VC) 등과 간담회를 갖고 창업생태계 발전 필요성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금융위원장, 금융위 금융정책국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연 매출 1억 원 이상 임팩트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5곳을 선발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집중해온 창업 초기 기업들이다.
19일 재단은 'H-온드림 B'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스타트업을 19일 선발했다. H-온드림 B는 재단이 10년째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의 3가지 프로그램 중 하
모나미가 온라인 취미생활 플랫폼 하비풀과 협업해 ‘모나미 프러스펜으로 배우는 수채 드로잉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감성 수채화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오유 작가가 진행한다. 모나미 프러스펜을 이용해 물감 없이도 부드러운 색감의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클래스로 프러스펜을 활용한 수채 드로잉 및 그라데이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취미 클래스 플랫폼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다.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바람과 주 52시간 근로 확산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직장인들이 취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지난해 국내 직장인들의 오락문화 지출은 전년보다 4.6% 증가한 총 67조2000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7년 만의 최고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지원하는 KAIST 사회적기업가MBA가 8일 KAIST 경영대학(서울캠퍼스)에서 청년 소셜 벤처 창업가 대상으로 ‘소셜 벤처 부스팅 데이’를 개최한다.
‘소셜 벤처 부스팅 데이’는 KAIST 교수진 및 KAIST 출신 선배 창업가가 소셜 벤처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고민 해소 및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