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영화 '목숨건 연애' 제작보고회에 등장,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논란'에 의연한 모습을 나타냈다.
1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목숨건 연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하지원은 "본의 아니게 '길라임' 때문에 이슈의 중심에 선 것 같다"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됐다.(웃음) 나도 그날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룸'을
'하지원 현빈 문자'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배우 하지원이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배우 현빈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 날 하지원은 전역한 현빈과 만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마침 내가 촬영을 하고 있을 때라 끝나고 보자는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만나지는 못 했다"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후 계속 되어 온 인연을 밝혔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자체 최고 시청률 35.2%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마지막회는 35.2%를 기록하며 전날방송 33%보다도 2.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하지원(길라임)과 현빈(김주원)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아들 셋을 나아 매일 행복한
최근 두 인기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백화점 CEO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CEO의 이미지는 대기업 총수로서 주인공의 조연 역할로 그려지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드라마 속 백화점 사장들은 자사의 주가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백화점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무대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변모했다.
시청률 30%를 넘나
‘시크릿 가든’에서 한창 열연하고 있는 하지원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에 동참했다.
하지원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스타들이 함께하는 24일간의 행복 릴레이 나눔’ 에 참여해 드라마 속 자신의 애장품 운동화 등을 기증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구세군 모금행사를 독려하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
가수 백지영이 12일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에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그여자’를 처음 방송에서 선 보였다.
‘그여자’는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김주원)과 하지원(길라임)의 러브테마로 현재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곡.
특히 이 곡은 ‘모성애 창법’이라고 불리우는 백지영의
가수 백지영이 12일 SBS 주말극 ‘시크릿 가든’의 O.S.T ‘그여자’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 여자’는 ‘그 남자’와 함께 현빈(김주원)과 하지원(길라임)의 러브테마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 ‘그 여자’는 길라임의 입장에서 해석된 가사를 담은 곡이며 ‘그 남자’는 ‘그 여자’와 동일한 멜로디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