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1일부터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122회 일본피부과학회총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루트로닉은 이번 총회서 주력 신제품인 클라리티II(Clarity II), 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와 일본 내 선호도가 꾸준히 높은 힐라이트II(Healite II), 에코투(eCO2)를 전시한다.
휴젤은 최근 중국 청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3대 미용·안티에이징 학회 중 하나인 ‘AMWC China(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in China) 2022’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미용·안티에이징(AMWC)의 중국 지역 학술행사로 올해 2회째다. 미용·성형 분야 관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천득염ㆍ사진)은 7월 7일(목) 오후 2시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2층 컨퍼런스홀에서‘2022년 남도정신문화 계승확산 강연회’를 개최한다.
‘실학의 태동과 종착지, 호남’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강연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실학의 태동 반계 유형원(김승대 전북도청 학예관) △18세기 호남실학 문인 3인3색 문화(박명희 전남대
보령제약은 ‘카나브 발매 10주년 심포지움’을 온라인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움은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카나브 학술 강연을 주내용으로 진행, 동시접속자 3475명을 기록했다. 학술 강연에서는 김한수 대한임상순환기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고,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발매 10주년 카나브 : 고령사회에서 심혈관질환 최소
일본 전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만에 1000명을 돌파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본이 코로나19 ‘제2파’의 중심에 있다고 경고했다.
20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날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사례는 1072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3월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는 서양화가 김병기(金秉麒)의 ‘백세청풍(百世淸風):바람이 일어나다’ 전시회가 열렸다. 1916년생 이중섭(李仲燮)과 동갑인 김 화백은 이미 우리 나이로 101세였지만, 여전히 붓을 잡는 현역이다. ‘그늘의 노인’이라는 유화로 1958년 제9회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서양화가 장리석(張利錫)도 1916년생. 눈과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 교수가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학술대회에서 회장단의 추천을 받아 ‘탁월한 국제회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비(非)미국인 출신 세계복부영상의학회 회원 중 이 분야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0년 미국복부영상의학회가 창설
건국대학교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오는 22일 국가지정문화재 특별공개전시 ‘조선의 보물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국정운’(국보 제142호)과 조선시대 대표 성리학자 율곡 이이 선생 집안의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보물 제477호)를 소장하고 있다.
‘동국정운’은 국내에서 유일한 6권 6책의 완질
안익태기념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안익태 학술강연 및 추모음악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를 무대로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민족 혼을 만방에 알리고 애국가를 지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운 고(故)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