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법무법인 화우와 공동으로 ‘제8회 대한상의 통상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ㆍ기후변화에 관해 글로벌 통상 이슈로 제기되는 탄소국경세, 탄소중립 추진 동향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탄소국경세 도입에 따른 우리 기업의 무역통상 대응방안’ 발제자로 나선 법무법인 화우 이성범 변호사는 “EU를 필두로 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엘타워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기획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미래 바이오ㆍ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명환 서울대 교수, 임형순 하버드의과대학 교수, 정승원 박사 등 한국 연구자 3명이 2020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상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최명환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와 임형순 하버드의과대학 교수(메사추체츠주 병원 시스템바이오센터)는 ’빛으로 소통하는 살아있는 신경 네트워크‘ 연구를 주제로 슬로베니아 류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내년도 수행기관으로 성균관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약 기술경영(R&D관리), 인허가, 글로벌 마케팅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할 다학제간 융합 지식ㆍ실무(현장) 역량 등을 갖춘 석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위과정 설치ㆍ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에
숭실대학교가 기업재난관리학과를 대학원에 설치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015년도 기업재난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숭실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국민안전처와 '기업재난관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진행되며,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기업재난관리학과를 설치해 기업 재해경감활동 기반연구를 지원하고 석·박
내년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탄생 20주년을 맞아 게임사전이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와 게임사전 편찬 협약을 맺고 게임사전 제작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게임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으로 국내 게임 이용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됐자. 하지만 현재까지 개별 어휘들에 대한 몇몇 인터넷 용어 설명 등만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015학년도 1학기부터 2개 이상의 학문분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융·복합 교양교과목 3개를 신규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교양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융·복합적 소양을 기르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학제간 융합형 교양교육과정 개발과 사고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점진적 교양교육 혁신을 동시
농림축산식품부가 2010년부터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3개 연구센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원 중인 3개 연구센터(채소육종연구센터, 농식품안전성 및 독성연구센터, 지능형 농식품포장연구센터)에서 국가 R&D 평균 대비 SCI 논문은 11배, 특허등록은 13배의
LG화학이 무기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서울대 이진규 교수를 영입하고 중앙연구소 연구 역량도 강화하는 등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점 연구분야인 무기 나노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이진규 교수(52세)를 수석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이 교수의 영입으로 무기소재 분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
14일 임효근 삼성융합의과학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이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하며 본격적인 인문사회계열 중심의 산학협력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 중인 가톨릭대는 인문학과 공학을 접목하는 인문사회 산학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인간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휴테크(Human Technologuy)’
이화여대 연구진이 스마트폰으로 DNA 정보를 읽어내는 아바타 DNA 융합 기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화여대 화학ㆍ나노과학 및 바이오융합 전공 최진호 석좌교수가 연구를 총괄 지휘하고 박대환 박사(화학ㆍ나노과학전공, 박사 후 연구원)가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 ‘칩-온-어-폰에서의 아바타 DNA 나노하이브리드 시스템(Avatar DNA N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17일 독일학술교류처(DAAD)가 주관하는 ‘APAIE: 독일의 밤(Pre-Workshop Program)’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APAIE: 독일의 밤(Pre-Workshop Program)’은 아시아태평양 국제교육협회(APAIE)가 17~20일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 콘퍼런스의 식전 행사로 독일학술교류처가 독일의 대학
교육부가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기초연구 등 학술·연구에 올해 6039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일본의 우경화와 중국의 동북공정 등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사 분야에 올해 40억원이 신규로 지원된다.
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인문사회 기초연구 2237억원 △과학기술 기
이화여자대학교 김은미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자선재단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은 최근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국제 보건의료 및 개발협력을 위한 한국의 역할 확대 방안 연구(Advocacy for Korean Engagement in Global Health & D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분야와 인문·사회·예술분야 등을 융합하는 소프트웨어복수전공 및 소프트웨어부전공 프로그램 선도대학 3곳을 선정·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대학은 소프트웨어 이외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분야 전공교육의 흥미 유발과 창조·도전 정신 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된다.
이번 사업공
영국의 6개 명문대 총장단이 4일 이화여대를 방문해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이번에 방한한 영국 총장단 일행은 뱅거대(존 휴즈 총장), 던디대(피트 다운즈 총장), 글라스고예술대(톰 인스 총장), 골드스미스런던대(패트릭 라우리 총장), 랑카스터대(마크 스미스 총장), 왕립예술대(폴 톰슨 총장) 등으로 영·한 대학 교류 사업을 위해 ‘영국 대학교류 협력단’
삼성그룹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에 호응하고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한다.
삼성그룹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10년 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삼성 측은 “전 세계적으로 사활을 건 기술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국가차원의 신성장
경희사이버대학교가 '2013 사이버대학 선취업ㆍ후진학 특성화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희사이버대는 내년부터 모바일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취업ㆍ후진학 특성화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 및 졸업자 급증에 따라 사이버대학의 특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해부터 사이버대학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인문사회의학교실은 2013학년도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문사회의학은 인간의 건강과 질병을 생물학적·의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심리적·사회학적 관점에서 탐구하는 다학제간 융합학문(interdisciplinary studies)이다.
인문사회의학교실에서는 환자중심의 진료(patient-centered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