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부터 예약 가능침실 통창으로 한강 전망 감상요금 34~50만 원 선에서 책정
서울 여의도부터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한강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고, 1200여 장의 LP를 골라 들으며 도시의 야경도 즐길 수 있는 호텔 ‘스카이 스위트’가 다음 달 시민들을 찾아온다. 서울 한강대교 북단에 있는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한 호텔은 침실·거실 등 최대
최근 분양시장에서 초고가 아파트들이 청약통장을 대거 빨아들이고 있다. 분양가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완연한 가운데, 확실한 가격 메리트와 미래 상승 가치가 보장되는 단지에는 수요자들이 거침없이 청약에 나서는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 등에 접수하는 MZ세대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감지되는데, 높은 신축 선호도와 더불어 분양가 상승과 주택보급률 하
3.3㎡당 분양가가 1억 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로 관심을 끈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에 100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렸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서울시 광진구 포제스 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92명이 신청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부터 244㎡까지 총 7개 유형의 청약이 진행됐는데 22가
엠디엠 플러스(이하 엠디엠)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공급하는 '포제스 한강'이 여러가지 이유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평당 1억 원대 분양가를 책정해 '배짱 분양'이란 논란과 함께 한강뷰 하이엔드 주택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업계와 광진구청에 따르면 포제스 한강은 3.3㎡(평)당 평균 분
김형모 에센텍 대표가 고려대학교 ‘정운오IT교양관’ 건립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물리학과 72학번인 김 대표가 24일 오후 고려대 본관에서 정진택 고려대 총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학번 동기들과 함께 건립기금 기부약정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이공계열 후배들이 첨단 교육 공간에서 훌륭하게 수학하여 고려대 발전과 미래사회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하 김포점)이 신관 증축 이후 계절이나 요일에 상관없이 손님이 몰리며 수도권 인구 두 명 중 한 명이 김포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증축 이후 지난 1년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방문한 고객이 약 1400만 명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증축 전 김포점의 연간 방문객(900만 명)보다 55% 늘어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진행하는 ‘CEO명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과정은 중소기업사장학과 인문경영 과정이며, 대상은 중소기업 대표자와 임원, 가업승계자ㆍ차세대경영자들이다. 과정별 50명 내외로 모집한다.
CEO 명품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6000여명이 참가한 CEO교육과정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