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상장회사의 불공정거래 예방 등을 지원하는 ‘불공정거래 예방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불공정거래 예방센터는 시감위 홈페이지와 감시통합포털에 분산돼 있던 상장사 대상 불공정거래 예방 서비스를 통합했다.
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홈페이지로 구성을 변경하고 동영상 교육 신청 항목을 신설하는 등 이용자의 요청사항을
25일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승일과 이미지스 두 종목이었다.
이미지스는 이날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주당 1주를 신규발행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기존 총 주식수와 같은 765만9148주다.
승일은 특별한 이슈 없
셀루메드는 자본금 907억 원을 45억 원으로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결정했다.
보통주 1억7247만6154주로 감자비율 95%이다.
감자 후 발행 주식 수는 907만7692주로 감자기준일은 5월 2일이다.
이날 한구거래소는 장 종료시까지 셀루메드의 거래정지를 결정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한국거래소가 보유한 지분 매각에 나서며 소유구조 개편에 나섰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협의체를 만들어 예탁원 지분 매수자를 공동탐색하며 수요를 파악하고 있다”며 “(대상은) 기존 주주 외 예탁결제 서비스를 쓰는 은행, 보험 등 금융사와 기관투자자”라고 밝혔다.
유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의 올 상반기 실적을 종합한 결과 지난해 대비 전반적인 업종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업종별로 건설과 금융업이 호황을 누린 반면, IT와 반도체 분야의 순이익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5년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 실적’을 보면 코스닥 상
한구거래소가 '신 미국달러옵션시장 제도'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
15일 한국거래소는 미국달러옵션시장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오는 25일 증권·선물사와 시장조성 계약을 체결하는 등 거래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신 미국달러옵션시장의 주요 개선점은 결제 방식이 실물인수도에서 현금 결제로 바뀌고, 최종 결제일이 최종 거래일 다음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은 김봉수 이사장이 등기임원 선임을 강행해서는 안된다며 이사장직에서 즉각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
28일 유흥열 한국거래소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성명서를 통해 “김봉수 이사장이 이사장직 사임을 표명했음에도 내달 10일 예정된 등기임원 선임을 강행하려 한다”며 “등기임원 선임은 차기 이사장선임 후로 자동 연장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