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34ㆍ울산 모비스 피버스)과 박혜진(25ㆍ춘천 우리은행 한새)이 남녀 프로농구 최고의 별이 됐다.
양동근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4~2015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에서 남자프로농구(KBL)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정규리그 54경기 전 경기에 출전한 양동근은 평균 11.8득점, 2.8리바운드, 4.9어시스
울산 모비스의 핵심가드인 양동근(32)이 2012-2013 프로농구 스포츠토토 한국농구대상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양동근은 24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농구대상 시상식에서 MVP에 선정됐다.
양동근은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10.1점, 3.5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고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