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이번주 지지율이 6%로 집계되면서 지난해 6월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9월 넷째 주(24~26일)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정의당 지지율는 6%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P)하락했다.
다른 정당 지지율도 지난주와 비교해 모두 1%P 떨어져 전반적인 구도 변화는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37%, 지
황교안 당 대표가 삭발에 나서는 등 ‘반(反) 조국’ 투쟁이 본격화된 이후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를 받아 실시한 9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한국당지지율은 전주 대비 2.0%P 오른 32.1%로 3주째 상승했다.
한국당은 중도층, 30대와 50대, 20대, 충청권과 서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급등하고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급락해 양당 지지율 격차가 지난주에 비해 크게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를 받아 지난 13∼15일 전국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포인트),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 집계 지지율보다 4.6%포인트(P) 올라 43.3%로 집계됐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4%포인트(P) 상승한 24%를 기록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23∼25일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한국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4%P 오른 24%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