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억2000만 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21일 전달했다.
방송통신조합은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과 함께 설립됐다. 정보통신 관련 중소기업의 구심체로서 4차 산업혁명 및 ICT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화웨이가 지난해 서울에 설립한 5G 오픈랩이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화웨이는 지난해 5월 진출한 국가 중 처음으로 5G 오픈랩을 서울에 개소했다.
5G 오픈랩은 중소기업, 스타트업, 협회, 대학 등 화웨이 파트너사들이 5G 환경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기술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외부 전파의 간섭 없이 테스트를 할 수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방송통신조합)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조치에 반발하며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8일 조합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조치를 해명했다. 주대철 방송통신조합 이사장은 “공정위가 일방적으로 진행한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적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조달청, 지자체 등에서 발주한 동보장치 구매설치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사를 정하는 등 담합을 한 사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동보장치는 하나의 송신장치에서 여러 개의 수신장치로 동시에 같은 내용의 정보를 보내는 기기다. 주로 지자체 등에서 재해·재난 등에 대한 경보방송을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부당한 공동행위로
‘전직 회장’ 박상희·김기문 ‘재도전’ 이재광
“일자리 증가·재정자립” 등 목표로 재등판
‘부회장’ 원재희·이재한·주대철에
‘새 얼굴’ 곽기영 “개혁” 내세우며 출사표
국내 기업의 99%에 달하는 중소기업계의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 선언을 하는 후보가 7명에 달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 ICT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애로와 법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13차 ICT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주대철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에 국제표준화기구 ITU-T와 IETF가 공동표준화한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며 국가융합망 구축사업 설계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의 나눔 전달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중기사랑나눔재단이 연중 진행 중인 '중소기업 사회공헌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주대철 이사장은 “다음달 개최예정인 협동조합 총회에서 사회공헌 실천을 홍보하고 자발적인 후원을 신청받는 등 중소기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은 호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화숙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어린이를 돕기 위해 12일 오후 6시30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하는 패션쇼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화숙리로 호주에 익히 알려진 이화숙은 유럽, 중국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미스 호주 출신의 첫 미스유니버스를 당선시키는데 일조한 금색드레스의 디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