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황범석 대표가 한국 백화점 협회 2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15일 한국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시그니엘 비채나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황범석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결정했다.
황 대표는 1992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상품본부 패션부문장, 영등포점장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과 상품본부장을
롯데쇼핑 이원준 대표이사가 한국백화점협회 2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백화점협회는 2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국백화점협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이 대표 제 2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4년 4월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원준 신임회장은 한국백화점협회 산하 6개사의 대표로서 백화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고, 업계의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가 한국백화점협회 제20대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백화점협회는 21일 롯데호텔 37층 도림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갖고 장재영 대표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재영 신임 회장은 한국백화점협회 산하 7개사의 대표로서 백화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역점을 두고, 업계의 권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