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상해 위험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보험’(이하 단체상해보험) 지원 인원을 올해 24만 명으로 전년보다 10만 명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단체상해보험은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가 발생했거나, 입원·통원치료가 필요한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으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일 노인맞춤돌봄종합공제 보험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제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돌봄업무 중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과 본인의 상해위험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내용이다.
공제 보험은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 △단기가사 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
정부가 식품 기부를 활성화하고자 미신고 기부 식품 제공 사업자의 처벌 기준을 완화했다. 또 국립중앙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한방 전공의 수련이 가능해진다.
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식품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과 '한의사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법률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각각 의결됐다고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등을 운영하는 조합원들의 처우개선 및 복지혜택 제고를 위해 ‘케듀스(KEDUS·한국아동교육서비스업협동조합)’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유아 보육사업으로 눈을 돌려 복지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케듀스는 지난해 정부의 인가로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전국 5만
“공모자금을 회사 자체 내부 서버 개선을 위해 하드웨어에 투자하고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업공개(IPO)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는 지난 2003년 설립된 후 기업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솔루션과 맞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상해위험을 담보하기 위해 ‘단체 상해공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2013년 추경예산에 반영됐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는 업무 중 또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상해로 인해 사망·장해를 입었거나 입원 및 통원치료·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에게 정부가 보험료의
삼성화재는 지난 25일 삼성화재 본사 IR룸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보험공제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보육교직원, 요양보호사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삼성화재 및 메리츠화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을 위한 보험공제사업을 개시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험공제상
하나은행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복리 증진 및 공동 마케팅 등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정해붕 부행장과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조성철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원을 위한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