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한국공학대학교와 함께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중견련은 25일 한국공학대학교와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중견기업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황수성 한국공학대학교 총장, 이재광 기획처장, 최종필 경력개발처장, 이충열 중견련 회원관리실장 등 관계자가
와인 시장이 더 똑똑해지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홈술족이 키운 국내 와인시장이 1조 원을 돌파하면서 업계가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시장이 덩치를 불리면 개인 취향의 고급화, 다양화는 수순이다. 단순히 가격대에 근거하기보단 내게 어울리는 맛, 품종, 카테고리에 꼭 맞는 와인정보의 수요가 더 커질 수밖에
한국공학대학교가 산업계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 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0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한국공대는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인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대)가 4일 대학교 출범에 따른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기술대의 전신으로 올해 3월 1일 자로 교명을 변경했다.
새 이름에 걸맞게 한국공대는 이날 선포식에서 국가와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공대는 △메타버스 교육혁신 △학습 자유선택권
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바꿔 새 출발한다.
한국공학대는 4일 시흥에 있는 제1캠퍼스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드는 공학기술 선도대학’으로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공학대의 25년간의 성과를 치하하고 우수 기술인재 확보는 그린·디지털 산업 대전환의 선결조건이며, 산업대전환 성공을 위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의 지역 불균형이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4일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제1차 지역경제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발표한 전국 6개 권역의 성장잠재력 지수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수도권의 지수가 1위로 올라섰지만 비수도권은 상대적으로 하락했다. 앞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제력 격차가 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00여 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차성과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진로 및 취업지원 인
하나은행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 10년간 등록금을 포함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자금관리 업무를 전담한다. 본교 학생증 발급 업무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자산관리 업무도 제공한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에 있다.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1998년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 동물실험 통해 우수한 재생효과·치료효능 확인상처·흉터 치료제 개발, 신약·화장품 개발 피부 독성 테스트 등에 활용…파트너십 확대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티앤알바이오팹이 자사가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피부에 대한 동물실험을 통해 우수한 재생 효과를 확인하고, 이 성과를 국제 학술지 Materials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처는 3일 각부서 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명 변경에 따른 대학 역할 재정립 방안 및 인사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일부로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는 산업기술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디지털전환 신산업분야에 대응하는 대학 구조 개편 △학생 관점에서 학생 선택권이 존중되는 제도 개편 △연구·개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이 20일부터 논술, 면접 등 대학별고사 일정에 돌입한다.
19일 대학가와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 후 첫 주말인 20~21일에는 서울 소재 대학의 논술이 몰려 있다. 경희대·숙명여대·건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인문)·서강대(자연)·숭실대(자연) 등이 20일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한국항공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15일 '2021 블루어워드 국제공모전'에서 본교 디자인공학부 조승기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국내 및 해외의 일반 디자이너, 대학원생, 대학생들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 디자인 가치를 창출토록 독려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조승기 학생 수상작인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
우리나라의 연공 임금체계가 청년고용과 정년연장 양쪽에 모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노동시장 문제 해결을 위해선 임금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8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상희 교수에게 의뢰한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한 임금체계 개편 방안'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제로원데이(ZER01NE DAY) 2021’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에 마련한 창의 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로원데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와 파라과이 산업부가 양국의 산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과 루이스 엘베르토 카스틸리오니(Mr. Luis Alberto Castigloini) 장관은 19일 교육 및 연구분야 등 양국 산업 강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는 양 기관이 과학기술정보교류 및 엔지니어 양성 교육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가 주최하는 ‘제21회 산학협동 산업기술대전’이 13일 산기대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막됐다.
산업기술대전은 산기대 재학생들의 작품 및 대학과 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 등을 전시해 산학협력 성과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새로운 시대, 미래의 문을 열다'라
휴림로봇은 김봉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로봇 기반 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앞서 휴림로봇은 정광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봉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일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로봇산업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약 20여 년간 한울로보틱스 기획실장, 퓨처로봇 전략사업팀장을 거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