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개선 등 정부 지원 절실코세페·동행세일 홍보 노력“
전문가들은 국내 이커머스의 ‘글로벌 직구 시장’ 내 입지에 대해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입을 모았다. 결국 한국산 제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려면 ‘품질력’에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한국 제품과 해외 소비자를 적극적으로 연결해 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이 부재한 것이 난제
죽염 명가 인산가가 내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추진한다.
9일 회사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산가는 중국 고급 신선식품 유통 온라인 플랫폼 ‘본래생활’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중국 기업대 개인(B2C) 쇼핑 사이트인 알리익스프레스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중국 유통 채널로 입점을 추진하는 것은 맞다”며 “다
포스코대우가 인천시와 함께 해외 소비재 유통 플랫폼 확장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 성장에 나선다.
14일 포스코대우는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 지역 중소기업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참석해 인천 지
중국내몽고 국제전업협회, 내몽고성업물류상업유한공사, ㈜삼웅코리아(회장 송원기) 3社가 주관하는 한국상품전시회가 중국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며 10월7일에서 오는 2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중국 북부 내몽고자치구에서 진행 중인 한국상품전시회를 통해 삼웅코리아는 내몽고 내 대규모 유통업체와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은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aT가 중국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의 농수산식품을 전담해 상품 입점과 활성화를 책임지도록 했는데 한국상품관 메인화면에는 대기업 화장품과 여행상품 등이 대부분이고 한국식품은 찾기조차 힘들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aT 조사 자료에는 농식품 분야 입점 브랜드가 올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동남아시아 온라인쇼핑몰인 ’라자다(Lazada)'와 ‘큐텐(Qoo10)'에 한국상품관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자다와 큐텐 한국상품관에는 각각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 1000개 제품이 입점하며, 대상은 화장품, 악세서리,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품목이다.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6억명이 넘는 잠재 고객을
한국무역협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18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B2C사이트 '티몰(Tmall)'에 한국상품관 입점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에서는 최경환 부총리와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무역협회 김정관 부회장, aT 김재수 사장, 중소업체
중국 소매상들이 마음에 드는 한국 상품을 중국 최대 온라인 시장인 알리바바차이나에서 보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KOTRA는 알라바바와 손을 잡고 한국상품관을 정식으로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리바바 한국상품관에 입점하는 한국제품에는 상품의 중문 번역과 AㆍS 등을 위한 실시간 상담 콜센터, 알리바바의 국제결제
해외 바이어들이 고급 한국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또 대형 프로젝트에 쓰일 제품으로 한국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국제품의 가격, 품질 경쟁력과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 코리아(Buy Korea) 2010’ 수출상담회를 주최한 코트라는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은 기계플랜트, 녹색산업, 고급소비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를 통해 한국상품을 중국 전역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도매시장의 운영이 본격화됐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사진 오른쪽)과 데이비드 웨이 알리바바 CEO는 11일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한국 상품의 중국내 도매거래 플랫폼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에 따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