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CJ ENM과 공동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KCON 2022 JAPAN’과 연계해 지난 13일부터 4일간 수출상담회와 판촉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생활용품, 패션 등 국내 소비재 기업 30곳이 참가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도쿄 트러스트시티 컨퍼런
한국무역협회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 동경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가 22일 도쿄국제포럼에서 막을 올렸다.
21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전면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이 다소 진정되고 일본의 해외 입국자 방역 정책이 완화되며 3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중국지역 온라인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중국지역에서 우리 기업 233개사와 현지 바이어 간 830여 건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코트라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 온라인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남방 전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4일부터 한 달간 '동남아·대양주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 3월에 열린 '중남미 한국 상품전'에 이은 두 번째 한국 상품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최대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중남미 한국 상품전'을 다음 달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우리 기업 201개사가 참가하며 △역량 강화 △성약 지원 △진출 지원 등 3단계로 구성해 운영된다.
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코트라가 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트라는 코세페가 국내 소비진작 행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문화쇼핑 축제로 도약하도록 세계 곳곳에서 마케팅 총력전을 전개한다. 특히 ‘세계로 가는 기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코세페 참가기업이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
코트라(KOTRA)가 러시아·몽골과의 수교 30년을 기념해 ‘CIS 비대면 비즈니스 주간(CIS Untact Business Weeks)’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해외 현지에서 국내 기업의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수출을 지원한다.
이번 주간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몽골 등 7개 국가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산업 복합행사인 K콘(K콘서트)과 한국상품전을 러시아에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러 수교 3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공동번영 △미래지향 △창의혁신 △열린
이마트의 중소기업 스타 상품들이 남중국해를 건너 세계적 무역 허브인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이마트는 국내 중소기업의 ‘키다리 아저씨’가 돼 상품 수출 발판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여는 등 활발한 지원을 펼친다.
이마트는 2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자체 중소기업 판로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우수상품전은 소비재부터 산업재까지 한국 산업의 전분야를 망라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수출 전시상담회다. 우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인도ㆍ인근지역 해외 바이어 530여개사, 국내 기업 100여
코리아나화장품이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베트남 시장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2016 국제농업박람회’, ‘2016 베트남 호치민 소비재 대전’, ‘2016 하노이 한국우수상품전’ 등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순천향에서 열린 국제농업박람회에서는 베트남 5대 도시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 3층에 66㎡(20평) 규모의 중소기업 상생관인 ‘드림플라자(Dream Plaza)’ 4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4호점에는 패션잡화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 등 총 16개 브랜드가 입점한다. ‘수아’(누빔 가방 브랜드), ‘캔디오레이디’(화장품), ‘수비즌’(도자기 주얼리) 등 11개 브랜드는 드림플라자 4호점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개척을 돕는다. 롯데백화점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력해 ‘해외 구매상담회’를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연다.
롯데백화점의 ‘해외 구매 상담회’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2월28일~3월1일)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3월2~5일)에서 진행된다.
28일 롯데백화점 측은 대외협력실 직원으로 구성된 ‘해외시
롯데백화점은 오는 3월 2일까지 중소기업 전용 판매관 ‘드림플라자’의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가 끝나면 3월 3일 품평회를 진행해 롯데백화점과 중기중앙회가 함께 입점 업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업체는 4월부터 드림플라자 매장에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드림플라자’는 롯데백화점이 중소
정부가 ‘수출 난국’ 돌파를 위해 우리 기업의 이란시장 진출 지원의 고삐를 죈다.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은 자동차, 화학, 귀금속 등 수출 기업에 새로운 기회인 만큼 통합결제시스템 구축 등 금융지원을 확대해 교역 부진의 활로를 찾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는 29일 ‘한-이란 경제공동위’를 앞두고 지원책 마련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이란 진출과 관련된 업계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범부처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이란 진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한-이란 간 상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문화, 보건ㆍ의료 등 소프트파워를 통해 경제 재건의 동반자 관계를 정립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점포 개설 지원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4일 중국 션양점에 중소기업 브랜드 ‘삐삐롱’(주식회사 아이니)의 단독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니는 2009년 설립된 유아동 내의 전문업체로 국내 롯데백화점 미입점 업체중 해외점포에 매장을 열고 제반 비용을 지원받는 첫번째 중소기업이다.
롯데백화점은 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국내 중소기업제품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현지 한국상품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한국상품전은 내년 1월부터 2~3개월간 진행되며, 중국 충칭에서 ‘충칭 보세특구 활용 한국상품전’, 싱가포르에서 ‘동남아 온‧오프라인 한국상품전’이 열린다. 해외 유통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진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 중 하나는 최근 심각한 부진을 겪는 수출 회복과 신산업 창출 분야 등에 대한 예산 지원을 늘렸다는 점이다.
침체한 수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인도 한국상품전 개최, 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해외활용센터 운영, 글로벌 공급망 참여 지원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예산이 올해 513억원에서 내년 752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