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3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를 탈퇴하고 협회 산하에 새 자율심의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와 정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단체다. 회원사로는 인신협과 함께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3개 단체가 참여했다.
기존 종이신문은 한국신문협회 산하 한국신문윤리위원
카카오, 준법과 신뢰 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소영 전 대법관 위촉카카오 관계사 대상 준법 감시·내부통제 체계 일신할 집행기구 역할김범수 센터장 “나부터 ‘준법과 신뢰위원회’ 결정을 존중할 것"
가카오 창업주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3일 “지금 카카오는 기존 경영방식으로는 더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처음부터 끝까
박보균 전 중앙일보 기자가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서울 출신인 박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중앙선대위와 선대본부에서 후보특별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윤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다.
경동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박 후보자는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주로 정치부에서 경력을 쌓
언론단체들이 한국프레스센터는 언론계의 공적자산이라며 소유권을 정부로 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관훈클럽, 한국여기자협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6개 언론단체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성, 설립 취지로 보아 한국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며 공적자산이므로 언론계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124차 이사회를 열어 정숭호 전 한국일보 편집부국장(64)을 새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정숭호 신임 위원은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78년 한국일보 기자로 입사해 2002년까지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3~2014년에는 뉴시스 논설고문을, 2015~
국내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구성된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24일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규정 합의안’을 발표했다. 준비위원회는 지난 7월 네이버와 카카오의 새로운 뉴스제휴 정책인 공개형 뉴스제휴 평가위원회 준비를 위해 출범한 예비모임이다.
이날 발표는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8차 임시총회 및 제113차 이사회를 열고 이명관 부산일보 사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82년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동대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다. 1982년 부산일보 편집국 기자로 입사해 서울지사 정치부장·경제부장·경제과학부장·문화부장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빌딩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인터넷신문윤리강령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인터넷신문협회 민병호 회장 및 회원사 대표를 비롯,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김대성 이사장, 한국언론진흥재단, 문화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인터넷뉴스협의체도 발족했다.
민병호 회장은
국회의장을 지낸 채문식 옹이 향년 86세로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제8대부터 제13대까지 6선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11대 국회의장을 역임하며 입법부를 이끌었다.
국회의원으로는 1971년 8대 국회에서 신민당 전국구 의원을 시작으로 9~10대 국회에서 신민당 경북 문경.예천 지역구 의원, 11~12대 국회에서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는 24일 오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에 김원식 중도일보 사장과 우장균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문윤리위는 남상균 스포츠조선 발행인과 신수용 대전일보 사장을 감사로 선임했으며,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을 위촉했다.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 문제를 다룰 민간자율조직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3일 출범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야후코리아, SK커뮤니케이션즈, NHN, KTH, 프리첼, 하나로드림 등 국내를 대표하는 7개 포털사를 회원으로 하는 KISO는 앞으로 인터넷 공간이 '개방'과 '공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보다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