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난방비 지원대책 전담반(TF)을 구성했다. TF는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신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신속하게 집행되도록 난방비 지원대책 집행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는 난방 공급자에 따른 지원방식, 지원 시기 등의 차이로 현장에서 생기는 혼선을 방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부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수요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양 기관은 겨울철 도시가스(LNG) 수요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는 업체 중 LNG를 사용
산업체가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가스공사는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 절감과 수급 안정을 위해 2~3월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장려금을 지급하는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도시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체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수소법 하위법령 제정안에 대해 입법예고 전 수소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연료전지산업발전협의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두산, 린데코리아 등 수소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2월 5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 공급사와 국민행복카드사(비씨ㆍ롯데ㆍ삼성), 주택관리공단 등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12월 가동 예정인 ‘에너지 바우처’ 사업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에너지 바우처의 사용과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