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본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수 행사 개최지역인재 1541명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 노력
전라남도 나주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은 한국전력이 지역 인재 채용 및 에너지밸리 조성 등 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17일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년의 성과
종로학원, 대학별 출신고 현황 분석이공계특성화대 등 특목고 진학자↓"의대 선호, 지방대 기피 현상 추정"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와 영재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 특성화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대 선호 현상과 지역 소재 대학에 대한 기피 현상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4일 종로학원은 교육부·
산업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 수행 주관기관 선정5년간 매년 40억 원 지원…혁신 연구 성과 창출 기대
성균관대와 고려대, 한국에너지공대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를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 수행기관 및 유관기업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교류회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규 선임된 김완석 사장은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 2021년부터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수년간 회사가 지속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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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환경기후기술연구소 최원용 석학교수가 미국공학한림원(NAE·US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신규 국제회원(International member)으로 선정됐다.
13일 한국에너지공대에 따르면 미국 공학한림원은 7일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업적을 이룬 공학자들을 대상으로 114명의 회원과
기술보증기금은 교수·연구원 등 우수 기술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출신 우수 기술인력 창업기업의 Scale-up 지원을 위한 기보의 ‘U-TECH 밸리’ 업무협약 건이다. 창업, 사업화 과정의 다양한 어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7일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 학생들과의 현장 릴레이 소통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R&D 삭감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던 학생들 사이에서는 대표성 없는 학생들과 논의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서울대 삼성컨벤션센터 수련홀에서 이공계 학생들과의 릴레이 대화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현대차그룹, 국내 5개 대학과 공동연구실 설립2026년 기반 기술 확보, 2030년 실증 거칠 예정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6일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경상대ㆍ공주대ㆍ한국교통대ㆍ한국에너지공대ㆍ한양대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공동연구실’을 설립하는 기념행사
석유화학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은 여수의 산업구조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오전 전남 여수상의에서 ‘제8차 지역경제포럼’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특정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해당 산업의 부침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이 출렁일 수 있는데, 석유화학 업종의 경우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정치권의 공개 사퇴 압박을 받던 정 사장은 이날 고강도의 자구안을 발표하면서 본인의 거취도 결정했다.
정 사장은 이날 25조7000억 원 규모의 자구안을 발표하는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 대회'를 앞두고 가진 임원들과 화상회의에서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여권은
한국전력에서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10만 원 상품권을 지급했다가 도로 회수하는 일이 벌어졌다. 매년 근로자의 날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왔던 한전은 지난해에만 32조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 자력 구제 방안을 마련하는 상황을 고려해 이를 다시 회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한전의 한 직원이 노동절을 맞아 직원들에게
세계 최초의 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2일 개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이날 전남 나주 캠퍼스에서 '제1회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총장 및 교직원,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에너지공대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남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제1회 신입생 입학식 및 비전 선포식에 영상 축사 보내 "광주·전남은 기존 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를 망라하는 대한민국 에너지의 중심이 됐고,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한국전력이 에너지생태계 조성실 신 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탄소중립 가속화,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함이다.
한전은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의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 등을 골자로 조직을 개편했다. 정승일 사장 취임 이후 두번째다.
우선 에너지생태계 조성실을 신설했다. 차별화된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오는 25일 예정된 광주·전남 경선에 대비해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에너지전환 산업과 4차 산업혁명 등에 특화된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먼저 에너지전환 산업 관련, “신안과 여수 등지에 추진 중인 해상풍력발전이 조기에 실현되도록 적극 지
전국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6월 말 기준 22만9401명으로, 2017년 말(17만4277명)보다 5만5124명(31.6%) 늘었다. 평균 연령은 34.1세로 대한민국 평균인 43.3세에 비해 매우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정주인구 현황과 핵심 정주시설 공급 현황을 담은 '2021년도 상반기 기준 혁신도시 정주환경 통계 조사
한국전력은 2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학교법인 주최로 연린 2021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이 대학의 영문 교명을 'KENTECH(켄텍)'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켄텍은 K(orea)+EN(ergy)+TECH(nology)의 조합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 지향 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한전은 켄텍이란 명칭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0일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특별법'을 2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 나주 한전공대 부지를 찾은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3월 (한전공대가) 개교하려면 특별법이 3월에는 처리돼야 한다"며 "2월 3월 연속 국회가 열리는 데 가급적 2월 국회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