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2020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과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관 및 구직인력의 3차 신청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미취업 상태인 이공계 여성의 R&D 분야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는 올 하반기 연구현장으로 경력복귀 할 여성 연구자 180여명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5년간 경력복귀 사업에 참여해 지원을 받은 여성이 207명인 것과 비교하면 역대 최대 규모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재취업을 희망하
“정보기술(IT) 기반으로 세상이 변하고 있다. 산업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대체하며 데이터와 자동화가 중요한 시대가 됐다. 변화 속에는 기회가 있다. 기존의 불편한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대안을 찾는 게 창업 아이템이자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위셋, WISET)가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이하 위셋)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미래부 산하 여성과학기술인(이하 여성과기인) 종합지원기관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역할과 기능 및 주력사업=위셋은 10대에서 60대까지 여성과기인의 생애주기 맞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일자리가 재편되고 과학기술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공계 여성 인력에 대한 수요는 매우 커질 것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지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성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 특성과 자질이 반영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겠죠. 시대변화에 대응해 젠더분석과 여성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성과
올 한 해 이공계 여성 후배 양성을 위해 가장 활발한 멘토링 활동을 펼친 '최고의 멘토'에 김정미 ㈜베트올 대표, 이주영 덕성여자대학교 교수, 지영흔 제주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이달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여성과학기술인 멘토링의 날’을 열고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23일부터 일주일간 여학생의 공학분야 진학을 촉진하기 위해 여학생 공학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서울=초청특강 및 Hands on Activity(26일, 홍익대 및 덕성여대) △경기=입학사정관 특강 및 전공박람회, F1자동차 경주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