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 집단이었으면 한다.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에셋의 창업이념을 발전 계승시켜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저서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중)
금융투자업계에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최고경영자(CEO)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본시장의 선진화 단계에서 여성 인재
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실천 활동 인정 여성 핵심인재 육성 및 확보 노력도 지속
LG전자가 양성평등 기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으로부터 제28회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직여성
CJ제일제당 여성 임원 비중은 25%능력 위주로 인재 발탁하는 이재현 회장 소신 반영패스트 트랙 등 공정한 경쟁 기반으로 한 인사제도 도입경력 단절 문제 해결하고자 다양한 제도 시행
“CJ의 미래혁신성장을 가능케 하는 핵심은 바로 인재입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11월 CJ 중기비전 발표에서)
CJ그룹이 다른 대기업들보다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특허청장에 이인실 변리사를 내정했다. 장관 인사에 이은 또 다른 여성 발탁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이 변리사를 신임 특허청장으로 내정했다고 알렸다. 윤 내정자는 부산대 출신으로 현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을 맡고 있고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세계전문직여성(BPW) 한국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이 내정자는 부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6회 ‘BPW 골드 어워드’(Gold Award) 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KOREA)은 외교통상부 소속 비영리사단법인으로 1968년 창립돼 54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1993년 ‘BPW 골드 어워드(Gold
새누리당이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명단을 공개된 가운데 여성들이 두터운 정치권의 유리천장을 깨고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여성의 대표성 강화와 여성정치참여율을 높이고자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배정하기로 해 그 여느 때보다 경쟁이 뜨겁다.
새누리당은 총 611명이 비례대표 후보에
새누리당은 1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접수를 마감했다.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귀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 등 609명의 신청자 가운데 37~38명 정도를 후보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은 전체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공천하겠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여성 신청자의 참여가 활발했다. 여성 신청자만 207명이나 된다
우리나라 남성과 여성의 소득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등. 남성의 임금이 여성보다 36.6%나 많다. OECD 평균 격차(15.3%)의 2배가 넘게 차이난다.
“그래서 저는 여성들에게 가능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자격증이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비용이 현저히 줄죠. 적어도 당장 같은 분야에서만큼이라도 차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가 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5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서희태 지휘자가 연사로 나서 전문직여성들을 위한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강연할 예정이다.
BPW는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된 여성단체 중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여성 인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
조양호 대한항공(한진그룹) 회장이 늘 강조하는 말이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조 회장의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12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부와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맺으며 ‘여성 친화 1호 기업’이 됐다.
여성친화 기업은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
코오롱그룹은 인사정책을 통해 여성인력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남성 선호 업종이 주력임에도 채용·승진 등에서 성 차별 요소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010년 정기 임원 인사부터 해마다 1명에서 2명씩 신규 여성임원을 임용하거나 승진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오롱워터앤에너지의 이수영 대표를 들 수 있다. 이 대표는 2013년
여고생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8명의 전문직 여성인의 이야기에 집중한다. 메모지를 꺼내 자세히 강연 내용을 적는 친구들도 눈에 띤다. 자신의 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기 원하는 여고생들이 전문 직종의 선배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직 여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BPW 한국연맹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전국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진정한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진행됐다.
이인실 BPW 한국연맹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여성의 지위가 척박하던 시절인 1968년에 BPW가 창설됐고 지금까지 1000여명의 전문직 여성이 적극적으로 활동
전문직 여성과 함께하는 차세대 여성 리더십 캠프 ‘2015 BPW 리더십 캠프’가 오는 10일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주최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15 BPW 리더십 캠프’는 전국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문직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진로지도 사업의 일환이다. 그간 전국 2
최금숙(65)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제 6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3년 단체를 이끌어갈 제19대 임원을 선출했다.
최금숙 새 회장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출산 고령사회휘원회 위원이자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자문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코리아)은 제21회 ‘BPW 골드 어워드’(BPW Gold Award) 수상자로 재능그룹 박성훈(70ㆍ사진) 회장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BPW 골드 어워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고용 창출에 이바지한 남성 최고경영자(CEO)에게 주는 상이다.
BPW코리아는 재능그룹이 업계 최초로 여성의 사회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FICPI KOREA)는 지난 13일 리츠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청운국제특허법인 이인실 대표변리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를 이끌 이인실 신임 회장은 우리나라 세 번째 여성변리사다. 이 신임 회장은 30년 변리사 경력을 가진 지식재산권 분야의 베테랑으로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의 이인실 회장(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ㆍ사진)이 전문직여성 세계연맹의 동아시아지역의장으로 위촉됐다.
이인실 의장은 2015년부터 3년간 동아지역 의장으로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몽고 등 동아시아지역 전문직여성들의 조직 관리와 지원, 동아시아지역회의 주재 등 세계연맹과 회원국 간의 가교역할을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