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GP) 선정 계획을 공고, 3일에 펀드 운용사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의료시스템 수출·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ㆍ화장품 등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복지부(한국모태펀드) 30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의 조성과 운용을 책임질 펀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수출입은행이 125억원을 출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3일에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의료펀드)의 위탁운용사로 관리기관인 한국벤처투자(주)와 출자기관인 수출입은행의 평가를 거쳐 KTB프라이빗에쿼티사와 뉴
국내 의료기관의 원활한 해외 진출 위해 '한국 의료 글로벌 펀드'가 조성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조성을 위한 운용사 선정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펀드 조성을 위해 복지부 100억원, 한국수출입은행 125억원 이상(펀드 조성금액의 25%, 최대 500억원 출자 예정)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