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서 시작한 부하라 힘찬병원진료·교육·봉사·의료기기 수입까지 만능 기관 거듭나
“도저히 환자를 살릴 수 없는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처음 우즈베키스탄 현지 병원 내 중환자실을 목격했을 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하다. 인공호흡기와 모니터가 없고, 제각각 일상복을 입은 환자들이 어지럽게 침상과 의자에 누워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내 선진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7일(현지시간) 개원 5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 병원의 성공적인 현지 이식 및 사회공헌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하야토브 에르킨 부하라 힘찬병원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수찬 힘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북미척추학회(NASS 2024)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과 한국관 운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 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바이엘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7개국의 환자와 6개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벌인 여성건강 분야 설문조사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엘은 여성 건강 분야에서 주요 제약사의 인지도와 리더십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조사는 APAC 지역 7개국(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SK가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 얼굴과 웃음을 선물했다.
SK는 베트남 꽝응아이에서 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의료 봉사단체인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에게 웃음을(Smile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 하에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시지바이오가 인도네시아 발리에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인 ‘뉴룩(NULOOK)’을 설립하고, 동남아시아 의료 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뉴룩은 바이오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미용성형 시술을 제공하는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이다. 시지바이오는 뉴룩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미용성형 시술을 인도네시아에서도 제공받을 수
우리가 어렸을 때 친숙하게 읽던 동화의 끝은 이렇다. 고귀한 성정의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일어나 멋진 성에서 부와 권력을 누리며 살게 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는 개인의 선하고 올바름도 중요하지만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초현실적 존재의 등장도 빠질 수 없다.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사는 우리들에게 실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야말로 커다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
#타운즈는 국내 최초로 ‘이웃간 차량공유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로 승인을 받아 실증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선 개인간 차량공유 서비스가 활발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불법이기 때문이다. 타운즈의 차량 공유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한 신도시에서 인기가 높다. 지자체 협업 문의가 이어지고, 최근엔 VC 투자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형제 같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우즈베크 대표단이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올해 1월 첫 정상회담을 대통령과 화상으로 했고, 마지막 정상회담을 대통령과 대면으로
주방ㆍ욕실ㆍ카페 등을 공유하는 '공유주거 하우스'와 반려동물 맞춤형 음식을 제공하는 '반려동물 테이크아웃 식당'이 문을 연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가진단도 사업 허가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었
"현재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은 몇몇 나라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긴 있지만, 그 어떤 나라도 아직 완벽하게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만큼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 우리나라 IT 기술로 만들어서 한국 의료진의 실력으로 검증하면 해볼 만한 싸움이다."
디지털헬스산업협회 디지털치료기기 전문위원회 위원장이자 디지털치료기기 스타트업 ‘웰트’를 이끄는 강성지(3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세상이 그렇듯이, 재난도 약자를 먼저 공격한다”며 “재난의 고통은 약자에게 더 가혹하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지만, 그 고통은 평등하지 않다”고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고용취약계층, 소득취약계층은 생계가
힘찬병원이 글로벌 의료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힘찬 나눔의료’를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나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초청해 수술을 지원했다. 이번 무료수술을 통해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2명이 성공적으로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지난달 10일과 이날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다.
[오늘의 라디오] 2020년 2월 2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사상 최초로 미사 중단 된 명동성당, "코로나 확산 방지 적극 동참할 것 "
- 안봉환 신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홍보국장)
국가 관문 ‘인천항과 공항’ 방역 완료 “중국인에 대한 차별과
힘찬병원이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 하는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강북힘찬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힘찬 나눔의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힘찬 나눔의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즈베키스탄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부하라 힘찬병원 현지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지원함으로써 관절〮척추건강을 되찾아주는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사회공헌사업이다
힘찬병원이 지난해말 개원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본격적인 환자 치료와 수술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지난해 11월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준종합병원급으로 개원했다.
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의료현장은 MRI 영상의 질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흉부외과 조석기 교수가 이끄는 폐암 수술팀이 진행한 3D 흉강경 수술이 일본 규슈대학병원과 도쿄의과대학으로 생중계됐다고 3일 밝혔다.
3자간 생중계에는 학교와 연구기관 등에서 첨단연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는 코렌(KOREN)망을 활용했고, 이에 더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스마트 수술실에 갖춰진 고화질 카메라와 VR 시스템으로 유튜브에도
“문을 연 ‘사할린 힘찬병원’을 보니 이제서야 힘든 기억들이 싹 씻겨내려가는 기분이네요.”
러시아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식에서 만난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개원까지의 힘든 여정을 토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사할린에는 49만 명의 인구 중 러시아인 다음으로 한국인의 비중(약 3%)이 가장 높다.특히 이 곳의 의료환경이 낙후돼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반재상 대표원장이 ‘신(新) 한국 미용성형의 고수 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 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 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귀국길에 오른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구자철이 한국 의료진에게 치료받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슈테판 로이터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장은 "월드컵이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며 구자철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