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작년 5월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원예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진원은 올해 6월 네덜란드 현지에 한국 전시관을 개설해 한국 스마트팜 기업의 상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지 방문객들은 다양한 기업의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70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 참여출협, 11월 부산에서 개최할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한국 그림책,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인 사로잡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인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이 8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와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신재생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에너지공단은 일본의 'PV EXPO'와 미국의 'RE+'에 참여해 한국 전시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PV EXPO'는 아시아 최대 규
K스타트업(KSTARTUP) 브랜드를 활용한 첫 번째 스타트업 해외 전시회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되는 핀란드 국제 스타트업 콘퍼런스 ‘슬러시(SLUSH) 2020’에 국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슬러시(SLUSH) 2020’에 생기는 한국 전시관은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9)‘의 한국 전시관에 참가할 중소·중견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1월 14~17일까지 아부다비 국립전시장(ADNEC)에서 개최되는 WFES 2019에서 신재생에너지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12 부스 규모의 신재생
정부가 국제 무대서 한국형 스마트시티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국토교통부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를 통해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홍보하고, 세계 18개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외 싱가포르,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등 총 7개 국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
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7년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 2017)’에서 한국 전시장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WFES)는 아부다비 국영 청정에너지 기업인 마스다르(Masdar)사가 주관하는 주관의 중동 최대의 신재생ㆍ에너지효율ㆍ청정에너지 종합 포럼ㆍ전시회다.
우리의 초고화질(UHD) 콘텐츠 기술이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콘텐츠마켓(MIPCOM 2016)에서 한국이 UHD 콘텐츠 전시관을 통해 987만 달러의 구매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공동제작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29개 업체는 한국 전시관을 통해 해외
“바로 담근 김치가 이렇게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줄 몰랐어요. 현장에서 직접 만드는 걸 보면서 한국 김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됐습니다.”
17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한중 발효식품 정보교류회 및 한국 김치설명회(이하 김치설명회)’ 막바지에는 한국 김치 명인 1호인 대한김치협회 김순자 회장이 현장에서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시식하기
중국 내 식품안전분야 최대 행사인 ‘2014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가 17~19일 베이징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15개 한국업체가 처음으로 참가해 중국 북부지역 식품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해 의미를 남겼다.
전람회는 중국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농업부, 상무부, 공안부 등 정부부처를 비롯해 관련
영농기업 ㈜산들녘의 마 가공 식품은 17~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4 국제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한국전시관에서 중국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이색 식품이다.
식품소비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은 ‘돈을 더 쓰더라도 좋은 제품을 쓰겠다’는 쪽으로 점점 변하는 추세다. 경제발전으로 국민들의 구매력이 늘어난 데다 지난 몇 년 사이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의
“한국의 식품기업들은 중국에 제품을 홍보해 실제 수출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본사 김신용 상무는 17일 중국언론 중국경제망의 TV채널 CEN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이 식품산업의 교류·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경제매체 중국경제망은 중국최대 식품안전 박람회인 ‘2014 식품안전혁식
17일, 식품안전분야 중국 최대규모 행사인 ‘2014 식품안전혁신기술박람회’가 진행된 중국 베이징의 국제전람센터 현장. 한국 도시의 출퇴근길 지하철역에서 맡았던 익숙한 냄새가 났다. 구수한 냄새에 이끌린 중국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냄새를 쫓아 한국 식품업체들이 밀집한 전시관 코너로 향했다.
냄새의 근원은 즉석음식 만쥬로 유명한 ‘델리스’의 부스에서였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부터 4일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정보기술박람회(CITE)’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는 메인 홀에 한국전시관을 설치해 실리콘웍스, 모션디바이스, 퓨처로봇 등 10개 국내 IT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별도 부스를 마련해 창조경제를 소개하고 오는 10월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글날을 맞아 해외 한국 전시관에 관한 한글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각각의 전시관에 관한 내용을 친환경 종이 안내서로 제작하여 제공한 두 사람은 이번에는 상해, 중경, 항주 임시정부청사를 비롯해 중국 내 7곳의 전시관에 관한 사항을 앱으로 제작했다.
이번 앱을 기획한 서 교수는 “해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