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용산전자상가를 증강현실(AR), 드론 등 4차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같은 미래산업 생태계로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가속화한다.
전자제품 유통과 AS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제조 및 개발까지 집적화한 도심형 산업생태계로 구축하기 위해서다.
시는 용산전자상가 내 공실인 나진상가(10‧11동)를 임차‧리모델링한 ‘용산Y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전자진흥회)가 8일 더 케이호텔 서울에서 제154차 이사회를 열고 진홍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진 상근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일본 사이타마 대학교에서 정책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균형발전 등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