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환경부는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과 시장의 움직임에 맞춰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의 도약과 순환 경제사
법무법인 율촌과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자본주의 재편: ESG 중점과제’를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사회계층 간 양극화, 코로나 19 팬데믹 등 비재무적 위험성 증가로 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과 자본주의의 건전성을 추구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새로운 경영, 투자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새로운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기존 CSR에서 한발 더 나아가 CSV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김명자 KBCSD(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은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기조 연설을 통해 "SDGs(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이행 과정에서는 관련 주체의 사고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해야한다"며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5월 3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 책임, New Standard’를 주제로 ‘2017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