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 ‘효도밥상 반찬공장’에서 남해군이 운영하는 특산물 쇼핑몰 ‘남해몰’을 통해 구입한 식자재를 마포복지재단에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한 식자재는 간장과 멸치 등으로 마포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사업인 ‘효도밥상’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약 1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기증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경남연구원과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연구원 오동호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이 보유한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원의 지역발전 및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개발원의 재정·행정 분야 등 다양한 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6일 ‘2024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지역정보화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지역정보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정보화 관련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원이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이번 2024년
최근 ChatGPT에 이어 딥시크 까지 생성형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AI 챗봇을 넘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생성형 AI 도구가 콘텐츠 생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AI 에이전트는 문제 해결과 복잡한 작업 실행에 더 중점을 두면서 인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025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해결 사업(사업명 ‘공감e가득사업’)’ 과제 공모를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해결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협력해 지역 문제해결에 필요한 공공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과 독일의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AI 공공행정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공공행정: 한국과 유럽’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유럽의 AI 공공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슈테판 슈노어(Stefan Schnorr) 독일
오케스트로, NH농협캐피탈 빌딩 매입 펀드 투자"2027년 직원 수 1000명 넘을 것으로 예상"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서울 여의도에 있는 NH농협캐피탈 빌딩을 매입해 2027년부터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케스트로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인수하는 NH농협캐피탈 빌딩에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펀드를 통해 SI(Strategic
전국 편의점 수 5만5800여개‘포화’ 우려 속 수익성도 감소특화점포 앞세워 타개책 마련
편의점들의 신규 출점 움직임이 최근들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골목 사이에서 근거리 쇼핑을 책임지며 매서운 성장세를 거듭해 왔지만 성장률이 주춤하면서 편의점 과포화 우려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고 있다. 이에 편의점업계는 특화 점포를 오픈하는 등 방향 선회에 나서고
정보기술(IT) 서비스 솔루션 기업 토마토시스템은 국가유산청 ‘차세대 국가유산 전자행정시스템 구축사업’에 자사 UIㆍUX 개발 플랫폼 ‘엑스빌더6’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ㆍ관리하고,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유산 행정의 전 과정을 디지털로 통합 및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기탁 물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정보개발원은 2일 이재영 원장과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 마포구자원봉사센터 조윤주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 소재 마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5일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정보화 실무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무네트워크는 지자체의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보화 부서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행정안전부 지역디지털협력과와 15개 시·도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발원 현황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5일 개발원 10층 전략회의실에서 ‘개발원-IT기업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개발원은 매년 사업자 대표 및 실무자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개발원이 추진하는 유지관리 사업의 수행사 대표를 초청해 애로사항 및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개발원 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 구현방안을 모색하는 '제2회 지역디지털플랫폼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7월 1차 포럼에 이은 것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 주제는 '지역디지털플랫폼 정부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4일 경기 판교에 있는 NHN 본사 회의실에서 NHN클라우드와 협업해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 대상 ‘클라우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기획·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와 국가·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적용과 전환 사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세미나 주요 내용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KT와 함께 지자체 빅데이터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사례 중심의 빅데이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과 민간데이터 분석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분야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 담당자의 기술트렌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한국지방재정학회와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월 전면 개통된 통합지방재정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개발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는 데이터 기반 지방재정 정책 지능화와 데이터 기반 지방보조금 부정 지급 방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임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규정준수, 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힌 근절, 투명한 예산집행 등의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서울 오케스트로 본사 회의실에서 지자체 정보화 담당 공무원 대상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모색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한 사례 중심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오케스트로와 협업으로 진행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설명회’를 4월 9일 15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공공분야에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 및 확산함으로써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으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을 공모, 선정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카메룬 국가주민등록청 청장을 비롯한 카메룬 정부 대표단이 한국의 주민등록시스템 및 디지털 지방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개발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카메룬 정부 대표단은 알렉산드르 메리 요모 국가주민등록청장, 유지니 디모니 우키티 대통령실장, 에봇 에봇 에나우 정보통신기술처장 등 카메룬의 주민등록시스템 전산화 확대와 디지털 지방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