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교장협의회(초교협)는 최근 열린 하계연수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특강을 하던 도중 일부 교장들이 야유를 보내며 반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초교협은 20일 오전 하계연수회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진행상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과 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의사 표현들로 다른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심려와 불편하게 해 드린 점을 정중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세 번째 맞는 개학이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학사 혼란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일 학교현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교는 사회적 거리두기 변화에 따라 올해 1학기 등교ㆍ학사 운영을 계획하려 했지만 확진자 수에 따라 언제든 변경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일선 학교들은 1학기
올해 신학기 등교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지만 교육 당국의 학교 방역 대책이 미흡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방역전담 지원 인력 5만4000명이 배치된다. 지난 2학기보다 7000여 명 가량 늘었다. 초·중·고는 학교 규모별로 3~5명, 유치원은 1명씩을 기본으로 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춰 추가 투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면서 신학기를 약 2주일 앞둔 학생들의 3월 등교가 예정대로 가능해졌다.
1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일선 학교들은 지난달 28일 교육부의 발표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 조치로 3월 개학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 우명원 부회장(서울 화랑초 교장)은 “기본적으로 일선 학교
전국의 다수 초등학교가 어버이날(8일)과 석가탄신일(10일) 사이에 끼어있는 9일에도 휴업을 해 학생들이 주말을 포함해 사흘을 쉴 수 있게 됐다.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최근 이런 자율휴업 예시 안을 개별 학교에 전달했고 대부분의 학교가 자체 판단에 따라 해당 안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심 회장은 "올해 어버이날이 일요일이고 화요일에
KT는 12일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kt 아이스쿨 서비스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T는 이날 아이의 학교 생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kt 아이스쿨’ 서비스를 선뵈는 동시에 전국 5800여 초등학교 교장을 대표하는 한국초등교장협의와 서비스 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