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우 바이서우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공대생이다. 그는 비전공자가 성공하기 쉽지 않은 의류 업계에서 바이서우를 랩원피스 전문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주변에선 안정적인 직장을 두고 의류 브랜드를 창업하는 것을 두고 만류를 하기도 했지만, 장 대표는 꿈을 찾아 랩원피스 계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 키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서우 대표
스타필드가 청년창업 엔젤로 거듭나고 있다.
스타필드가 청년 창업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팝업 매장은 고객이 이동하는 주요 동선에 설치한 이동형 매장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별도의 투자 비용(인테리어, 집기 등) 없이 복합쇼핑몰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협회는 16일 대치동 SETEC(학여울 전시장)에서 신인디자이너의 등용문 '제34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의 최종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경환 산업기반실장을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1983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난 30년간 300여명의 신
왕홍(중국 온라인 유명인사ㆍ網絡紅人)을 중심으로 한 대중국 마케팅 방안이 주목된다. 중국 내 생방송 판매 플랫폼, 개인 네트워크 웨이상에 대한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중국 왕홍 마케팅 간담회’가 6일 개최됐다.
상하이 씨앤와이(See & Why) 시장마케팅전략유한공사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의 후원한 이번 간담회는 ‘사드정국에서의 실효적인 대중국 마케팅
국내 51개 패션 중소기업들이 중국 심천에서 2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심천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한국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거리'라는 명칭 아래 패션로드 콘셉트로 구성됐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9일 "판매수수료, 인테리어 비용부담, 판촉행사 관행 등 입점업체의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또 "대형 할인행사 기간에 입점업체의 불만 내지 피해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신속히 구제하기 위한 패스트트랙(Fast-track)을 고안하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정재
루이까또즈를 전개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의 전용준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8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8회 코리아패션대상’은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선 패션인의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이다. 국내 브랜드 대표자, 디자이너, 연관산업, 실무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지난 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5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Fashin SZ Show)’에 국내 패션·의류 중소기업 68개사를 파견해 2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는 중국내 2대 패션 전시회로, 올해도 35개국에서 12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 바이어
서울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향한 단 1장의 티켓을 두고 국내 중소·중견기업 컨소시엄 14곳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각 기업은 저마다 투자 여력과 실질적인 운영 능력을 내세우며 시내면세점 입찰전에 뛰어든 상태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내면세점 운영권을 따낸다고 해도 이후엔 대기업들과 정면 승부를 펼쳐야 한다. 대기업 면세사업자들과 경쟁이
서울 명동 최초의 특1급 호텔인 세종호텔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3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1일 현재 한 장의 티켓을 놓고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호텔은 면세점 법인인 ㈜세종면세점을 설립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이 1일 마감되면서 16개 기업의 사업권 획득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1개의 사업장에서 평균 매출 1조원 이상, 순이익 700억~10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황금알 사업’을 따내기 위해 재벌가 혈육간 전쟁은 물론, 한류스타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15년 만에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2개와 1개씩 할당된 신규 사업권을 놓고
동대문 소상공인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세 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동대문 소상공인들로 이뤄진 제일평화컨소시엄은 "최근 증축 리모델링한 제일평화시장 6,7층에 '동대문제일면세점'으로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평화컨소시엄(
서울의 패션 중심지 동대문시장이 면세점 후보지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의 선택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대문은 대기업군과 중소·중견 부문에서 각각 2개와 3개씩 총 5개 기업 및 단체가 입지로 내세운 곳이다.
일단 표면적인 이유를 따지자면 동대문은 시내면세점의 큰손인 중국인들이 명동 다음으로 많이 찾는 곳이다. 관세청 평가에서 관광인프라의
국내 대기업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세 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유진기업ㆍ하나투어ㆍ하이브랜드ㆍ한국패션협회ㆍ중원면세점ㆍ파라다이스ㆍ그랜드관광호텔 등 7개 업체가 면세점 후보지를 확정하고 다음
국내 대기업들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추가하기로 한 서울 시내 면세점은 모두 3곳으로 이 중 1곳은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한 자리를 둘러싼 도전에 최근 파라다이스그룹과 그랜드관광호텔이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하나투어가 참여한 에스엠면세점을 비롯해
중견 패션업체들이 한국패션협회가 추진하는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사업을 따낼 가능성이 낮고, 출자금도 부담스러워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구성에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신원, 형지, 세정 등은 패션협회의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들 3개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패션협회와 함께 오는 7월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15회 국제 패션브랜드페어(2015 China International Fashion Brand Fair)' 참가 업체를 오는 13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9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번 전시회에 중기중앙회는 국내 중소기업 50개사, 100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을 파견할 계획
웜비즈 의미
살을 에는 추위,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살벌한 겨울 날씨 탓에 방한용품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에 “난방에 너무 의지하지 말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웜비즈(warm business)’의 의미가 11일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웜 비즈는 남성 패션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더한 가을 및 겨울철 비즈니스 캐
살을 에는 추위,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살벌한 겨울 날씨 탓에 방한용품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최근 한국 패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의 시즌 잡화 판매량(2014년 12월 15~17일)이 직전일 대비 245%, 방한 부츠는 187%, 기모 및 발열소재 레깅스는 73%까지 올랐다. 패션 상품 역시 판매량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