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4월 6일까지 진현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인프라협력단을 미국과 파나마 2개 국가에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프라협력단은 미국 워싱턴을 찾아 한ㆍ미 주택․도시 협력 강화 및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개도국 지원을 위한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파나마에서는 한ㆍ파나마 인프라협력 이행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다. 메트로청 등 주요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선도지구 조성사업의 건축설계 업무를 맡게 됐다. 희림은 세종스마트시티(주)와 약 241억 원 규모(공동수급사 지분 45% 포함)의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0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사업 당선에 따른 본설계 계약이며, 희림은
국토교통부는 김오진 제1차관이 29일 부산을 방문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및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부산 스마트빌리지 일대를 방문해 스마트시티엑스포 점검과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등 광역적 발전 계획을 통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국토교통부는 올해 해외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지원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K-City 네트워크 사업으로 8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 사업으로 구분해 4월부터 국제 공모를 시행했다. 총 18개 국가에서 30개 사업을 제출했다.
계획수립형은 해외도시에서 신청을 받아 스마트도
국토교통부가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City Network' 사업 공모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K-City Network는 해외정부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및 솔루션 계획수립 등을 지원하고, 한국 기업의 스마트 솔루션해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21개국에서 33개 협
국토교통부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통합 한국관을 조성해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3만 명 이상의 정부, 기업, 학계, 연구원 등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다.
기존 엑스포
한국IT서비스학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환기, 한국 디지털서비스의 새로운 도전과제’를 주제로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 회장의 기조강연 및 이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클락특별경제구역 내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필리핀 클락개발공사(CDC)와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클락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K-City Network 지원사업에 선정돼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G2G 사업이다. LH가
국토교통부는 ‘K-City Network(K-시티 네트워크)’ 사업의 제3회 국제공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는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스마트도시 계획수립 △스마트솔루션 해외실증 사업으로 구분해 공모하고, 10개 내외 도시를 선정하여 총 42억 원을 지원한다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도시화에 따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 각국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500개 스마트시티 개발계획을 발표했고, 영국은 스마트시티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도는 100개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는 복안을 밝혔다. 도시 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인식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태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 '제5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 행사는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국제기구, 국민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국토교통부는 정부 간(G2G) 스마트시티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8일부터 ‘K-City Network’ 사업 국제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City Network는 지난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첫 국제공모에 전 세계 23개국에서 80건을 신청한 바 있다. 선정된 인도네시아, 페루, 터키 등 11개국 12개 도시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수주의 전방위적 지원을 위해 7~8일, 이틀간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20)를 개최한다.
GICC는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외 26개국의 주요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현대엔지니어링과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H는 지난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LH 오리사옥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해외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6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된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중 하나다. 주요 방
정부가 1000억 달러 규모의 해외 핵심 프로젝트 30개를 선정해 총 15조 원+알파(α) 규모의 금융패키지를 지원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회의에서 홍 부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4차산업혁명 신기술이 집약되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민간 주도로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법인(SPC)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내 민관 합동 SPC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국가시범도시는 기존의 공공주도 신도시 개발 방식을 탈피해 민간의 혁신기술과 스마
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 도시 모델이 전파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19일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2건, 11개국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것이다. 도시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을 고양 스마트시티와 화성 스마트시티를 대상으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세계 스마트시티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제정한 기준이다. LH는 작년 12월 세종 스마트시티로 세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2개 스마트시티를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건설과 운영 경험을 아세안 도시들과 공유하며 협업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해 "아세안과 한국이 아시아 정신을 담아낸다면 세계 스마트시티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일찍부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