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환경 분야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참여기업은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얻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3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환경부는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화학안전 관리체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5~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3회 화학안전주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가는 화학안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학안전주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가 주관하며 이해당사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화학안전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정부, 시민사회, 산업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영업본부장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1년 2개월 만에 오너 일가가 다시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금호석유화학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1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스 동관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측의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석주식수 1540만6049주 중 1212만
전국의 유독물 취급업체 중 2200여곳이 정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어떤 유독물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10일 환경부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경협(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독물 취급 실적을 보고한 업체는 전체 1만1671곳 가운데 80.7%인 942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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