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삼성전기 신임 사장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삼성전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기대하는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1등 테크 기업들은 외부 요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이 환경 분야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나서고 있다. ESG가 기업들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기업들의 사외이사 구성도 바뀌고 있는 것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한화진 국가과학기술인력
숭실대학교는 법과대학 법학과 고문현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장학금 중 하나인 미국 풀브라이트 연구교수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 교수는 풀브라이트의 연구 및 강의·연구 장학 프로그램 중 전체 6명을 선발하는 중견 부문(Senior Research)에 선정됐다.
고 교수는 연구계획서인 ‘공공신탁이론(Public Trust Doctri
단국대학교는 법과대학 학장 송동수 교수가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한국환경법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송동수 교수는 2015년 1월부터 1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독일 본(Bonn)대학에서 환경행정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송교수는 그동안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 환경부 환경규제혁파 T/F위원, 한국연구재단 BK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위원으로 윤남근(58)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임되고 이선애(47)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신규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19일부터 3년이다.
윤 위원은 1984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1984)한 후 대전지법·수원지법·서울지법·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1987~2006)를 지냈다. 2009~2
서강대학교는 본교 이은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한국환경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1년간이다.
이 교수는 변호사로 서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6년부터 서강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한편 한국환경법학회는 1977년 창립돼 법학교수, 법조인, 공무원 등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환경법·정책연구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