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전남도, 부산광역시와 함께 유치한 대만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올해 4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14만 톤 규모의 대형 럭셔리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대만관광객 3500명을 태우고 8일 대만 지룽에서 출발, 11일 부산에 이어, 12일 여수에 입항할 예정이다.
관광공사는 대만발 방한크루즈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리는 러시아 최대 국제 혁신산업박람회인 '2018년 이노프롬(INNOPROM)'에서 파트너국 자격으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이노프롬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최첨단 산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서 올해 600여개 기업을 비롯한
중국이 최근 인터넷 한류 동영상 업데이트를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반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에 따른 보복 조치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한국 드라마 팔러워가 많은 ‘봉황천사 TSKS 한극사’ 웨이보(優酷ㆍ중국판 트위터) 계정은 지난 24일부터 각 동영상 웹사이트가 당분간
뉴프라이가 태국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2.15% 오른 8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태국 홈쇼핑 전문업체 ‘TV K’와 한류상품 독점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에 이어 태국까지 총 2개 국가 홈쇼핑 채널에 국내
KBS를 퇴사한 아나운서 한석준이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30일 “한석준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SM C&C의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바탕으로 MC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석준은 KBS의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에서
IHQ가 전세계 100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는 ‘KBS WORLD’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2일 IHQ는 KBS와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별관에서 ‘방송 콘텐츠 사용계약에 관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외 지역에서 원활한 방송 프로그램 서비스가 제공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IHQ의 콘텐츠와 ‘KBS WORLD’ 채널
구글이 유튜브에 케이팝 전용 채널을 개설을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에스엠과 JYP엔터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보다 1500원(3.01%) 오른 5만1400원을 기록중이며 JYP엔터는 100원(1.23%) 오른 8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로엔, 키이스트, 팬엔터테인먼트 등도 소폭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