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끌고, 임영웅 밀고…한국영화 점유율 80%↑'딸에 대하여', '한국이 싫어서'…독립예술영화 선전'인사이드 아웃2' 흥행 이후로 외국영화 부진 이어져
지난달 극장의 전체 매출액은 1001억 원, 관객수는 1011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베테랑2'를 비롯해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를 담은 공연 실황 영화가 흥행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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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셩그룹은 자회사 점박이한반도의공룡이편문화산업전문회사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40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5년 영화 점박이2편에 투자를 집행했으며 2016년에 투자지분을 최종적으로 25%로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서 헝셩그룹이 취득했던 '점박이한반도의공룡이편문화산업전문회사'의 51% 지
화이브라더스가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첫 인수합병(M&A)을 단행했다.
화이브라더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VFX 전문 업체 매드맨포스트(이하 매드맨)를 대상으로 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승범 대표는 “매드맨 인수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화이브라더스만의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
세븐스타웍스가 콘텐츠 기획 제작 인수하면서 VR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세븐스타웍스는 콘텐츠 기획 제작 전문기업인 씽크브릿지의 지분 100%를 60억원에 인수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스타웍스가 인수한 씽크브릿지는 IT 응용서비스, 전시ㆍ콘텐츠 기획 제작, 전시운영,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한 콘텐츠 전문 기획사다.
씽크브릿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개봉할 때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귀향’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라섰다. 개봉 15일간의 성적은 누적 관객 수 150만명. 장기 흥행에 돌입하기 충분한 수치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의 수사를 맡게
세븐스타웍스(전 티브이로직)는 Titanic Code, Peak Time(Knights in Paradise)등 총 7개의 IP(지적재산권)을 121억3700만원에 홍콩의 Sun seven stars hongkong cultural development limited(SSSHKCD)로부터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타이타닉이라는 글로벌 저작권을
드림써치C&C와 EBS가 2012년 공동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끈 3D 애니메이션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속편인 ‘점박이2’(가제)가 한중합작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된다.
‘점박이2’는 중국 헝성그룹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여 한국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13억 중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헝성그룹은 코스닥에 기업 상장을 준비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한국 영화계는 최근 꾸준히 1000만 영화를 배출했고, 한해 영화 관객 수 2억명, 한국영화 관객 수 1억명이라는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애니메이션의 침체가 유독 ‘옥에 티’로 작용하고 있다. 북미 흥행으로 국내 영화계에 청신호를 제시한 ‘넛잡: 땅콩 도둑들’은 50만명의 관객도
방송작가로 살면서 만나기 힘든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KBS ‘피플 세상 속으로’에서 만난 팔 없는 마라토너 김황태씨다. 방송 출연을 거부하던 그분을 설득하기 위해 감독님께 부탁해 어렵게 섭외를 했다. 화면에 담긴 김황태씨는 햇살 가득한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 당시 어린 딸아이와 아내가 있었는데, 딸아이는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3D 콘텐츠 축제인 ‘International 3D Festival 2012’(3D 페스티벌)3D 페스티벌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Where Dream Meets Reality’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3D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3D 전문가 초청 컨퍼
그룹 JYJ의 평범한 일상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데이’가 극장가 주말 예매 점유율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데이’는 28.9% 점유율로 2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13.3%)를 두 배 이상 차이로 눌렀다.
개봉과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하울링’은 11.
영화 ‘하울링’이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하울링’은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549개 상영관에서 총 53만 774명(누적관객수 63만 8368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하울링’ 개봉 전 극장가 흥행세를 이끌던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5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250만 관객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712개 스크린에서 83만 27명을 동원하며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48만 6184명으로, 이번 주 안에 3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흥행 질주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총 40.2%의 주말 예매 점유율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는 152만 7706명이다.
2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로 11.2%를 차지했으며, 3위부터 5위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불과 개봉 4일만에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은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701개 상영관에서 91만 8573명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당일 관객 수를 포함한 총 누적관객수는 109만 4181명. 올해 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가 개봉과 동시에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32.5%의 점유율로 전날 개봉한 ‘파파’(17.3%)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조직폭력배와 결탁한 비리 세무 공무원의 모습
◆ CGV상암, 용산, 영등포 골드클래스 기획전
CGV상암, 용산, 영등포 골드클래스에선 오는 29일까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아마데우스’ 등과 같은 할리우드 클래식을 상영하는 기획전 ‘할리우드 고전 명작’을 개최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해당 작품을 감상한 후 사진이나 티켓으로 인증샷을 남겨 무비꼴라쥬 트위터(@moviecollage
영화 ‘부러진 화살’이 극장가를 평정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지영 감독 안성기 주연의 ‘부러진 화살’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71만 7584명을 동원하며 개봉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동원은 187만 4342명이다. ‘부러진 화살’은 순제작비 5억원의 저예산 영화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댄싱퀸’이 주말 예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설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전선에 청신호를 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댄싱퀸’은 21.3% 점유율로 18.8%를 기록한 국산 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정지영 감독과 안
올해 상반기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국내 방송콘텐츠 수출 실적이 전년대비 37% 향상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상반기에 참가한 해외 콘텐츠 마켓에서 우리나라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의 방송콘텐츠가 전년 대비 37% 향상된 총 3133만 달러(2010년도 상반기 수출실적 228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