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자생한방병원이 KT하키단의 한방 주치의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하키는 남녀 실업팀을 통틀어 국내에 11개 팀밖에 없다. 하지만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이 세계 10강 국가로 꼽힌다. 축구, 야구 등 주류 종목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선수들은 언제나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22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자생의료재단은 3일 공익 업무를 수행하다 사고를 당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에 3000만 원 상당의 자생 쌍화차 883박스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강당에서 열린 ‘자생 쌍화차 지원’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이학영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회장
자생한방병원은 독립운동가로 항일투쟁에 몸 바친 청파 신광열 선생에게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이 서훈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광열 선생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으로, 독림운동자금 전달, 부상당한 독립운동가 치료, 신익희 선생과 구국활동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다. 신광열 선생에 대한 서훈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진행
문재인 대통령은 “3·1독립선언서는 일본에게, 용감하고 현명하게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참된 이해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새로운 관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102주년 3·1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리의 정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
청와대는 3일 강대환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를 문재인 대통령의 주치의로 위촉했다. 대통령과 그 직계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담당하는 주치의는 양방(의사)과 한방(한의사) 각 1명씩을 위촉하고 있다.
현재 한방 주치의로는 김성수(52년생, 경희대 한의대) 교수가 위촉돼 있으며 기존 양방 주치의는 송인성(46년생, 서울대 의대) 교수였다.
강
재단법인 자생의료재단은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창원자생한방병원이 각각 공공노조연합, 해양경찰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6일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과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천지역공공노동조합연합은 부천시청, 부천시보건소 등 부천지역 내 총 7개 공공부문 기관의 노
대한한의사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한방주치의로 박동석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위촉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박 대통령 한방의료 자문의는 이진무 경희대 한의대 교수와 이재동 경희대한방병원 교수(침구과)로 정해졌다.
이번 한방주치의 위촉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때 신현대 전 경희대 교수가 위촉된 이래 세 번째다.
대통령실 운영에 관한 규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