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련의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KBL 한선교 총재는 1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강동희 감독이 승부조작 의혹으로 구속된 것에 대해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 총재는 현재 프로농구계의 상황에 대해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래
‘응답하라 1995’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이 결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2일 프로 10개팀과 상무, 올 시즌 대학리그 상위 7개팀 등 총 18개팀의 대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농구대잔치 시절의 향수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당시의 재미와 감동을 전함으로써 이들을 다시금 경기장으로 불러들일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KB국민카드와 사단법인 KBL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 사단법인 KBL 한선교 총재 등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