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수와의 민사소송에서 승소했다.
8일 오전 속개된 서울중앙지법 민사 21부(판사 최승록)는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에게 5억원을 지급하라면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한성주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오빠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폭
방송인 한성주에 대한 민사소송 선고공판이 재판부 직권으로 돌연 연기됐다.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11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던 선고공판이 11월로 연기됐다. 크리스토퍼 수 측도 갑작스러운 통보에 선고공판 연기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해 12월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오빠로부터 폭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