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안성 이현리 저온물류단지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6만9946㎡ 규모의 저온물류창고 등을 건축하는 것으로 약 782억 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예정)이다. 시행은 디에프원, 시공은 호반산업과 호반건설,
IBK투자증권은 한솔홀딩스가 연결 대상 종속기업들의 호실적 흐름 영향을 받아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16일 전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결 대상 종속기업인 한솔페이퍼텍, 한솔개발, 한솔PNS, 한솔이엠이가 1분기 지난해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한솔이엠이는 지난해 30억 원대의 영업적자에서 15억 원의 흑자를
한솔제지가 지난 2일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발생한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에 대해 해당 직원은 협력업체 비정규직 근로자가 아닌 협력업체 정규직 직원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는 "먼저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을 애도하고, 유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현재 유가족분들과 원만하게 합의가 이뤄져서 장례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
코스닥 상장기업 웰크론강원이 101억 원 규모의 Stoker Boiler & BOP 제작/납품/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솔이엠이(주)',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21일부터 2019년 4월 13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00억884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8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공시돋보기]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이끄는 한솔홀딩스가 한솔피엔에스(PNS)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하며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계열회사인 한솔피엔에스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키로 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인적분할되는 한솔피엔에스의 투자부문을 한솔홀딩스가 흡수합병하는 것으로 한솔피엔에스는 합병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한솔이엠이가 구소련국가(CIS)인 아제르바이젠 국영기업의 483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 수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솔이엠이는 5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젠 수자원 관리운용을 총괄하는 아제르수(Azersu)가 발주한 수처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아제르바이젠 수도 바쿠시
한솔그룹이 성과주의 실현을 앞세운 인사를 실시했다.
27일 한솔그룹은 강병윤 한솔PNS 대표이사를 한솔페이퍼텍 대표이사에, 정병채 한솔페이퍼텍 대표이사를 한솔PNS 대표이사에 각각 임명하고 한솔테크닉스 김종천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이외에 신규임원 9명을 승진 임명하는 등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솔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에 대해 △그룹의
한솔홀딩스는 한솔이엠이와 한솔피엔에스가 상호출자 해소를 위해 보유 중인 한솔홀딩스 주식 전량 159만5922주, 6만713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솔홀딩스 최대주주는 이인희 외 특수관계인 7인(12.96%)에서 국민연금공단(12.79%)로 변경됐다. 두 회사의 매도 지분은 4.31%이며 이인희 외 특수관계인들의 보유 지분은 8
폐수종말처리시설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7개 건설사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투찰 가격과 들러리 참여 등을 합의한 7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6억7100만원을 부과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금호산업과 코오롱글로벌은 조달청이 2010년 8월 공고한 ‘익산 일반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입찰에 참여하면서 가격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투찰
△동양피엔에프, CIS와 110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에스디시스템, 40억원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관련 특허권 취득
△서원인텍, 본점 소재지 변경
△쏠리드, SKT와 186억원 규모 계약 체결
△테크윙, 26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체결
△차이나하오란 자회사, 中업체와 191억원 규모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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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시설 공사 입찰을 담합한 건설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입찰담합 사실이 드러난 현대건설 등 9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03억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재 대상은 현대건설, 삼환기업, 현대엔지니어링, 한솔이엠이. 이수건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효성엔지니어링 등이다.
공정위
한솔이엠이가 총 사업비 3025억원 규모의 민간투자사업 수주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됐다.
한솔이엠이는 평택시가 추진 중인 '평택 에코센터 조성사업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택에코센터 조성사업은 평택시, 안성시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폐기물처리시설과 에너지화시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