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한 마리로 백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해 예로부터 '일두백미(一頭百味)'라고 불렸다. 한우는 그만큼 부위를 세밀하게 나눠 다양한 음식재료로 활용해 왔다.
실제로 현재 소고기는 등심과 채끝, 안심, 갈비 등 대분할 10부위와 제비추리, 부채살, 설깃살 등 소분할 39부위 등 수많은 부위로 나뉘고 있다. 이렇게 나눈 부위는 스테이크와 구이, 탕, 전
꽃과 한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우자조금위원회의 가정의 달 '하누랑 감사드림' 이벤트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하누랑 감사이벤트'를 열었다.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1600여 명이 참가했고, 이 중 10명을 선정했다.
사연 대상자에게는 한우자조금 캐릭터 '하누랑'이 직접 방문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 한복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022 설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한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한우자조금위원회는 지난해 한우 수출량이 약 57톤으로 전년 대비 19.16%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현재 한우는 홍콩으로만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서의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발생 탓인데, 홍콩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설명이다.
홍콩에는 한우가 2015년 12월 처음으로 1톤 남짓 수출된 이후 2016년에는 약 47톤이 수
한우 농가 산업의 안정과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로 6일 국회에서 한우 소비촉진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침체의 영향으로 한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희망을 주고, 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회 예결위원회 이
한우자조금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사무국에서 한우 문화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우송, 광고디자인, 사진 등 총 3개 부문에 총 500여점의 출품작이 접수되는 등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총 2차에 걸친 심사는 관계자 및 전문가 집단을 통해 이
한우자조금이 대대적인 한우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한우자조금위원회는 31일 한우가격 하락에 따라 농협, AK플라자, GS리테일 등 대형 유통업체, 소셜커머스 등과 공동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로 판매되는 한우는 암소 6만 마리다.
농협은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불고기용 한우고기를 50% 할인된 가격인 kg당 1만4200원에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