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 중인 한울 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재가동(임계)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원안위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한울 4호기에서 82개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에서 원안위는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이 얇아진 부분을 180곳 확인해 보수했다. CLP는 원전 사고 시 방사성물질의 누출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 증
1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골프장 이용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직원들은 을지훈련기간이나 부품 고장 등의 이유로 원전 가동이 중단됐을 때에도 원전 부지에 있는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원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7일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는 한울 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간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정기검사(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 4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재가동 전까지 85개 항목의 검사를 마쳤으며,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원안위는 한울 4호기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2일 한울원전 4호기에 대한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이날 제1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증기발생기 교체를 위해 2011년 9월부터 정비 및 정기검사를 수행ㆍ완료한 한울 4호기에 대해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한울 4호기 정비기간 동안 교체된 증기발생기의 안전성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검사결과에 대한 지역주민 설
다음은 8월5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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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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