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엘살바도르에서 직원 수 5400여명에 연간 2억4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카이사(CAISA)그룹의 하경서(52) 회장. 그는 이국땅에서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현지인들을 향한 꾸준한 봉사활동”이라고 짧게 답했다.
하 회장의 말대로 그가 이끄는 카이사그룹은 미성년과 미혼모에게 직업 교육과 장학금을 제공하는 가로보(GARROBO)
한국무역협회가 세계 각지에서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한 한인 거상들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해외진출에 적극 나선다.
한국무역협회는 라오스의 국민기업으로 성장한 코라오그룹과 함께 ‘한국우수상품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여는 동시에 ‘아세안 무역사절단’을 공동 주관해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 협력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무협은 코라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