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황병률 소방위(포항 남부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했다. 김종남 소방위(
◇ '윤일병 사건' 가해 주범 이 병장에 징역 45년 선고
육군 제28사단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자 중 주범인 이모(26) 병장에게 징역 45년이 선고됐다. 경기도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윤일병 사건' 가해자 주범인 이 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군 검찰은 애초 이들 가해병사를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단원고 황지현 양 DNA 확인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29일 수습된 295번째 시신은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전남 진도의 팽목항 등대 부근에는 황지현 양의 18번째 생일상이 차려졌다.
30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전날 오후 6시 18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한 시신의 DNA 분석 결과 황지현 양으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29일 수습된 295번째 시신은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저날 오후 6시 18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한 시신의 DNA 분석 결과 황지현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황 양의 시신은 지난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선내에서 발견됐으나 거센 유속 때문에 수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민관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시신은 단원고 황지연 학생인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황지현 학생의 아버지 황인열씨는 29일 오후 8시 45분께 팽목항 시신 안치소로 이송된 295번째 희생자 시신의 사진을 보고 신발사이즈와 옷차림 등으로 미뤄 딸이 맞다며 오열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가 사진을 촬영해 부모에게 전달했다.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발견 하루 만에 수습됐다. 이번 시신 수습으로 295명의 사망이 확인됐고 남은 실종자는 9명이 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9일 오후 6시 18분께 전남 진도군 해역에 침몰한 세월호 선체에서 시신을 빼내 물 위로 건져 올렸다.
이날 발견된 시신은 키는 165㎝ 가량이며 발 크기는 250㎜, 상의는 '24'가 적힌 긴팔 티셔츠, 하의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의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선체 인양논의가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8일 오후 5시25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사고해역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295번째 희생자를 발견했다. 정확한 신원은 DNA 감정을 통해 29일께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희생자는 지난 7월18일 식당칸에
세월호 실종자의 시신이 102일 만에 선체에서 발견됐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발견된 295번째 희생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시신 훼손이 심해 성별이나 옷차림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여자 화장실 주변에서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여성의 시신일 가능성이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102일 만에 추가로 수습된 가운데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이미 수색을 거쳤던 구역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 25분쯤 세월호 4층 중앙 여자 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수색을 완료했다며 반복·교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세월호 실종자 10명을 남겨두고 추가 발견 소식이 끊긴지 102일 만에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세월호 인양 논의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선체 4층 중앙의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로 196일째이고 7월
세월호 실종자 추가 수습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95일 만인 28일 295번째 희생자가 발견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18일 조리원 이묘희 씨(56·여)의 시신을 수습한 지 102일 만이다. 이로써 남은 실종자는 9명이 됐다.
세월호 선체에서 실종자의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세월호 실종자가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18일 오전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가 발견된 이후 102일 만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의 시신 1구를 발견했다.
부패가 심해 성별이나 옷차림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여자 화장실 주변에
세월호 선체에서 실종자의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7월 18일 오전 세월호 식당칸에서 여성 조리사가 발견된 이후 102일만이다. 이로써 세월호 사망자는 295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10명에서 9명으로 줄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주변에서 실종자의 시신 1구를 발견해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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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역의 기상 악화가 예상돼 수중 수액이 또 다시 중단됐다.
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낮부터 3일까지 사고 해상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수중 수색을 중단하고 작업용 바지선을 피항시켰다.
팔팔 바지선은 이날 오후 5시 45분께 닻을 올리고 서거차도로 피항을 시작했고 보령 바지선은 현장 상황을
세월호 일부 격실 서서히 붕괴
세월호 일부 격실의 붕괴로 실종자 수색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13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지난 5월부터 세월호 5층 선수와 3층 선미, 4층 선미 쪽의 일부 격실이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111개의 격실 중 20곳이 무너진 상태로 4층 선미 부분을 중심으로 붕괴가 진행된다는 것.
현재 민·관·군 합동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으로 세월호 수색이 중단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31일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으로 세월호 수색을 위해 사고해역에 대기 중인 바지 등이 긴급 피항했다”고 밝혔다.
수색장비 안전을 고려해 30일 오후 7시부터 사고해역에 대기 중이던 2척의 바지가 수색현장을 벗어나 31일 오전 7시께 목포항으로 피항을 완료했다.
세월호 미공개 동영상, 남은 실종자 10명
세월호 실종자 1명의 시신이 지난 18일 추가로 수습됐다. 이는 지난달 24일 단원고 2학년 윤모양이 수습된 지 24일 만이고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잠수방식을 바꾼 지 8일 만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20분쯤 선체 식당에서 세월호 식당 조리사 이모(56·여·인천 남동구)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
세월호 실종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다. 남은 실종자는 모두 10명, 수색 구조팀은 이 가운데 최소한 1명의 실종자가 선내에 잔류하고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18일 구조·수색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식당칸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수습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된다. 훼손 상태가
세월호 실종자 1명 추가 수습
세월호 실종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됐다. 지난달 24일 선내에서 안산 단원고 여학생 윤 모양을 찾아낸지 24일 만이다.
18일 구조·수색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식당칸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이날 수습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나 훼손 상태가 심해 학생인지 여부 등은 확인이 어려
세월호 실종자
세월호가 침몰한 지 91일째 되는 15일 실종자 수색작업이 재개됐으나 사고해역의 물살이 거세 난항이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새벽 3시 53분부터 5시 5분까지 정조 시간에 맞춰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수중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사고대책본부는 오전 9시 39분과 오후 4시 5분, 9시 38분 등 3회의 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