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새 소속사와의 출발을 알렸다.
5일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 컴퍼니는 정일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멀티플 퍼포머인 정일우의 다채로운 활동과 글로벌한 행보를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일우는 2006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첫 작품부터 대중에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출연이 성사되면 이병헌과 박 감독의 재회가 20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병헌은 최근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화는 박 감독이 수년간 준비해온 장기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앞서 박 감독과 이병헌은 ‘공동경비구역 JSA’(
한국의 일러스트 작가가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위로하고자 그린 그림이 전 세계의 심금을 울렸다.
지난 10일 명민호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 깊은 애도를 그림으로나마 전한다”라며 두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돌봐준 튀르키예 군인과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서 아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할리우드 진출을 검토 중이다.
1일 차은우가 K팝스타 영화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괴물’, ‘도둑들’, ‘택시운전사’ 등을 선보인 영화투자배급사 쇼박스가 풍수지리와 무속, 공포 등 장르영화를 주축으로 한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FUN FOR TOMORROW’에 참석한 쇼박스 김도수 대표는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독보적인 세계관의 슈퍼 IP가 되도록 서포팅하는 시스
마블스튜디오가 2년 만에 선보인 블록버스터 신작 ‘블랙 위도우’가 200만 관객을 넘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분노의 질주’를 넘은 기록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관객수 203만1078명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홍진 감독이 기획·제작한 '랑종'이 '블랙 위도우'를 누르고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주말 극장가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전날 7만50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개봉 첫날 12만9000여 명을 동원한 데 이어 이틀째에도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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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코로나19'로 휴업에 눈물 월세 935만 원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 눈물이 난
◇유재석 노개런티, 4월 투표 독려 나섰다
개그맨 유재석이 노개런티로 4월 투표 독려에 나섰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유재석을 비롯해 총 39명의 스타가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다. 스타들은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빈칸을 채워 '투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가 쿠릴렌코는 1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 격리돼 있다. 일주일 정도 아팠다. 주요 증상은 열이 나고 피곤한 것"이라며 "각각 건강 관리를 잘하고,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유연석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
대만 출신 모델 겸 배우 고이상(가오이샹, 35)이 촬영 중 숨졌다.
27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고이상이 이날 새벽 스포츠 예능 ‘쭈이워바(追我吧·나를 잡아봐)’를 촬영하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상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소속사는 “고이상이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3시간 가까
tvN 단막극 ‘진추하가 돌아왔다’가 방송되며 주인공 진추하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7년 중국에서 태어난 진추하는 70년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
특히 국내에서는 76년 개봉한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주인공이자 삽입곡 ‘원 서머 나이트(One Summer Night)’를 부
길 위에 낙엽들을 보며 가을을 타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이 탄다'라는 표현의 '타다'는 '계절과 기후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는 뜻이다.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마음이 쓸쓸해지고, 때론 공허함마저 드는 것을 말한다. 문득 낙엽처럼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이들을 위해 3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 사랑이 뭔데? '에브리데이' = 한 달에
◇ 송승헌 유역비 결별, '한한령-수십조 자산가 스폰서'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그동안 수차례 제기된 결별설 속에 진짜 결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韓中 대표 커플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 속에 세 차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그동안 수차례 제기된 결별설 속에 진짜 결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韓中 대표 커플로 만남부터 이별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 유역비는 지난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의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세간의 관심 속에 세 차례 결별설에 휩싸였고, 그때마다 두 사람은 굳건한 사랑을
중화권 배우 유역비(30)가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유역비가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디즈니 측은 '뮬란' 주인공의 오디션을 5개 대륙에서 진행했으며, 1000여 명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하기
CJ E&M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 E&M은 13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영화사업 설명회'에서 "2020년까지 해외 제작 개봉 영화 편수를 20편 이상으로 늘리고, 10개 이상 언어로 영화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CJ E&M은 2007년 한-미 합작영화 '어거스
7일 코스닥 시장에서 SM C&C가 엔터주 상승의 선봉에 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1포인트(1.06%) 오른 648.39를 기록, 3거래일 만의 강세로 장을 종료했다. 엔터주로 분류되는 오락, 문화 업종은 4.94포인트(1.21%) 오른 413.07로 마감됐다.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SM C&C였다. 개인과 기관
덱스터(206560) 주가가 10% 이상 상승,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됐다.
7일 덱스터는 "중국 알리바바와의 첫 협업 작품 '삼생삼세십리도화'가 중국 개봉 첫 주 4억3835만 위안(한화 약 733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삼생삼세십리도화' 흥행 소식과 함께 덱스터의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전일 6690원
영화 '택시운전사'가 '명량'의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뛰어넘었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려의 의견도 공존하고 있다.
4일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10% 상향한 7500원으로 조정했다.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은 2억원으로 적자 전환을 예상했지만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