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자체 생산으로 생산성 강화에 나섰겠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이사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 시 두 차례 면담을 통하여 미국 메릴랜드주에 투자의사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였고, 이를 메릴랜드 주정부 투자관련
피씨엘은 캐나다 정부에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캐나다 공공조달 PSPC( Public Services and Procurement Canada)에 공급되는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 가운데 첫 타액 키트이다.
캐나다 정부는 올겨울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신속항원키트 비축물량 확보에 나섰으며, 입찰
다중면역진단 기반의 고위험군 바이러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피씨엘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31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3.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 원, 당기순이익은 166억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피씨엘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타액 자가진단키트를 최초로 허가받아 전국의 약국과 편의점, 대형마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LabGun COVID-19 Ag Nasal Kit)의 유럽 CE 인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 CE 인증을 완료한 신속항원키트는 비강 검체 채취 방식으로 델타, 오미크론 등 변이를 포함한 COVID-19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3월 체외진단 전문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체외진단 전문업체 프로탄바이오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업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탄바이오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제열 교수가 2007년 설립한 회사이다. 폐암조기진단 키트에 필요한 바이오마커의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원·항체 개발 및 면역 진단 플랫폼 기술력을
한미약품이 4일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해외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과 중화항체키트 1종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기획, 영업, 마케팅 및 수출대상 국가의 제품 인허가 등을 맡게된다. 신속항원키트는 2종은 각각 비인두도말,
한미약품은 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PHC(피에이치씨)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출 등 해외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PHC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2종(비인두, 타액)과 중화항체키트 1종(혈액) 등 총 3종 키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품 기획 및 영업, 마케팅, 수출 대상 국가의
수젠텍은 22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조달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220억 원으로 2021년 전체 매출액 대비 약 28%다. 지난 4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이후 국내 공공분야 첫 계약으로 조달청 통해 정부/지자체의 각 수요기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신속항원검사키트
수젠텍이 조달청과 220억 원 규모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수젠텍은 28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06%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수젠텍은 지난 4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이후 국내 공공분야 첫 계약으로 조달청 통해 정부/지자체의 각 수요기관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표적인 진단키트 관련주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 거래일보다 3.75%(2000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18일에는
피에이치씨는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TGA)으로부터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해 셀프 테스트용으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호주 식약청에서는 작년 11월부터 신속진단키트의 셀프 테스트용 허가를 통해 호주 국내에 판매를 허용한바 있다. 이에 따라 피에이치씨는 국내 업체로는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오미크론 폭증으로 진단키트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에 대한 시장 관심이 크다.
하지만 국내 진단키트 판매 비중이 낮은데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신속항원키트 추가 품목허가를 받은 젠바디와도 지난해부터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인 게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쌓여가는 재고로 인한 실적 악화도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0일 녹십자
일동제약은 7일 래피젠과 래피젠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04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24억 원, 순이익은 862억 원으로 각각 69.4%, 101.5%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정책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매출 호조가 지속됐다”면서 “특히 고마진의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에 진단키트주가 함께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원 신속진단키트 개발 업체인 휴마시스는 1월부터 현재까지 52.4% 주가가 뛰어올랐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마시스 주가는 1월부터 이날까지 52.4% 올랐다. 휴마시스는 개인용 자가검단키트 생산업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일찍이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에스디바이오센서, 일동제약 2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 거래일 대비 29.92%(1만8100원) 오른 7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속항원키트 중심 방역 체계 전환에 진단키트주로 꼽히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혜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 외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신속항원키트 중심 방역체계에 힘입어 강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날 대비 7.11%(4300원) 오른 6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전날 대비 13.22% 오른 6만8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내려온 상태다.
국제적으로 신속항원키트 중심의 방역체계가 시작된 것이 매수세의 주 요인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투자는 3일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해 ‘반전의 시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8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북미 및 아시아향 대규모 공급 게약과 국내 진단 체계 개편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신속항원키트 중심의 방역이 지속되면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7000명을 넘어서자 정부가 이달 안에 새로운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먹는 치료제로 중증화를 예방하는 고위험군에 유전자증폭(PCR) 검사역량을 강화한다.
정부는 26일 광주ㆍ전남ㆍ평택ㆍ안성ㆍ4곳에 오미크론 확산에 맞춰 새로운 검사ㆍ진료 체계를 적용한 뒤 확산세를 관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