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올해 12월부터 군 복무를 마친 후 1년 내에 GS25를 오픈하는 가맹 경영주에게 가맹비 770만 원 중 220만 원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혜택을 제공 받는 범위는 장교, 부사관, 사병을 불문한 육ㆍ해ㆍ공 전군의 남녀 예비역을 대상으로 한다. 수혜 대상자는 GS25 가맹 희망 시 군복무 확인서(전역증)를 제시하면 된다.
편의점 1위 기업 GS25가 기존에 운영하던 해군PX 편의점 227개 수성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17년 만에 올라선 업계 선두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국군복지단의 해군PX 위탁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대상 점포는 전국 227개 해군마트로, 운영 방식에 따라 부대위탁(169개),
227개 점포의 해군PX를 놓고 GS25와 CU가 격돌한다. 업계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양사가 응찰한 만큼 낙찰받는 업체가 향후 1위 기업 수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국군복지단은 19일 해군마트 입찰 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점포는 민간직영 위탁마트(44개소)와 부대 위탁마트(169개소), 이동(차량)마트(5개소, 8대
편의점 1위 기업 GS25가 기존에 운영하던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의점 40개 방어에 성공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서울교통공사의 ‘7호선 수락산역, 상도역 등 40개소에 편의점 브랜드’ 입찰에서 275억2738만5600원을 제시해 입찰을 따냈다. 이 점포들은 지난 10년간 GS25가 운영해 오던 점포다. 임대 대상 40개소의 총
서울 지하철 7호선에 편의점 매물 40개가 나왔다. 출점 절벽에다 치열한 1위 경쟁까지 겹치면서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다. 5년간 최저 임대료 211억 원이라는 너무 높은 비용 때문이다. 편의점들이 점포 수 경쟁에서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선회한 만큼 무리한 금액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
해군PX를 운영하는 GS25가 연평도 군부대에 매장 내 물품을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7일 연평도 내 'GS25 해군PX' 운영을 위해 물류창고에 보관 중인 물품 전량을 군부대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난 23일 폭탄이 투하된 후 이곳은 영업이 중단된후 2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바 있다.
GS 25 창고 안에는 라면,
연평도 GS25 해군PX 연평점이 진열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연평도의 군 장병을 위해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가 3천500만원 상당의 기증품은 90%가 과자와 음료수, 라면 등 식료품이며 나머지는 치약과 칫솔, 비누 등 생활용품이다.
이번 조치는 28일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재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연평도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