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이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된다.
국가보훈처는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국가를 위한 희생, 통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천안함 5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 및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여야 대표, 시민, 학생, 군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참사 현장인 백령도에서 26~27일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백령도에 주둔한 해병 6여단 지휘부와 장병, 백령면사무소 관계자들은 26일 오전 천안함 위령탑을 찾아 헌화·묵념할 예정이다.
특히 해병 6여단은 추모 행사 이후 북한 도발에 대비한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자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이 홍콩 시위대의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상륙으로 충돌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인의 센카쿠 상륙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일본 주요언론들은 일본의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일본 영토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 의원연맹’ 소속 의원 8명과 지방의원, 유족
'천안함 46용사' 유가족들은 30일 천안함 침몰 해역에서 순국장병들의 넋을 달래는 해상위령제를 거행한다.
순국장병 유가족 90여명은 이날 오전 5시40분 평택 해군2함대 군항에서 초계함 청주함을 타고 백령도 침몰해역으로 출발했다.
이날 해상위령제에는 유품으로 장례절차를 치른 고 이창기 준위 등 산화장병 6명의 가족을 포함해 유가족당 2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