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취임 후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는 송상근 신임 사장이 취임한 즉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방침에는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위험성 평가와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자발적 안전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부산항공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임명됐다. 송 사장은 부산항을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육성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임명하였다고 8일 밝혔다. 업무 시작일은 10일부터로 임기는 2028년 2월 9일까지 3년이다.
송 신임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3일 신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전재우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전재우 신임 원장은 1968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항만운영과장,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수산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대통령비
전갱이ㆍ명태ㆍ멸치 등 어족 자원 풍부해日수산물 수입금지…대신 中어선 조업은↑닛케이 “중국 어선과 중국 정부 발표 모순”후쿠시마 앞바다서 잡아 중국산으로 둔갑
중국 정부가 일본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사이, 정작 중국 어선들은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로 대거 몰려가 활발한 조업을 이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어획한 수산물을 본국으로 가지고 돌아가
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 14대 이사장에 홍종욱 전 해사안전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홍종욱 신임 이사장은 1966년 서울 출생으로 이대부속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 해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일반대학원 국제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국회 내 전문가 부족으로 관련 입법 쉽지 않아”“450만 명 득표력 통해 각 정당에 어필해야”대통령실 직속 국가해양위원회 설치 필요성도 제기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 등 해양 분야 단체들이 해양수산 관련 정책 공약을 제안하고 입법 기능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8일 여의도 오성빌딩 한국도선사협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해양수산
26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에 김성범 해양정책관이 승진 발령됐다.
김성범 신임 해양정책실장은 1968년 제주 출신으로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 미국 워싱턴주립대 해양학 석사를 졸업하고 인천대에서 물류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장관정책보좌관,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장·차관급 인사들의 후임 인선을 연이어 단행하고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11일까지는 사직해야 하는 만큼 '인사 정국'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김윤상 현 조달청장 임명했다. 새 조달청장에는 임기근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여성가족부 차관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국토교통부 제1차관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해양수산부 차관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손영택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기획재정부·여성가족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조달청, 국무총리비서실장 등 차관급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기재부 제2차관, 여가부 차관, 국토부 제1차관, 해수부 차관, 조달청장, 총리비서실장 등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다.
먼저 기재부 2차관에는 김윤상 현 조달청장이 임명됐다. 후임 조달청장으로 임기근 기
국무총리비서실 소통총괄비서관에 18일 자로 유희종 농림국토해양정책관이 임명됐다. 정일황 현 소통총괄비서관은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성과관리정책관에는 서영석 디지털소통비서관, 농림국토해양정책관에는 손진욱 규제혁신기획관이 자리를 옮겼다. 산업과학중기정책관에는 송현주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이 승진 발령됐다.
국무조정실·국무
친환경 요트에서 캠핑보트(camping boat)까지 최신 해양레저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부산국제보트쇼’가 이달 21~23일 3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강변 해운대 리버크루즈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총 107개 레저장비 제조업체 등이 참여하며 친환경 요트·보트, 전기추진기 등
우리 기술로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설비시설 해체에 성공했다. 이에 약 360조 원 규모의 세계 해양플랜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10월 인니 해양투자조정부와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양플랜트 해체 및 재활용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은 해양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