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인프라 부문 부대표로 삼성자산운용 대체투자사업본부장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달부터 마스턴투자운용 인프라 부문을 이끄는 조인순 부대표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삼성생명 기업금융팀과 재무심사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조 부대표는 2013년부터 삼성자산운용 인프라팀 팀장으로 재직하며 약 5년 동안 다양한 딜을 경험했고 마스턴투자운
국토교통부는 중소ㆍ중견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우수 해외건설업자를 지정하고, 각종 지원사업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정부의 지속적인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에도 사업정보 입수, 금융조달ㆍ보증발급, 전문인력 확보 등에 있어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 것이다.
우수 해외건설업자 지정제도는 중소ㆍ중
국토교통부는 올해 인프라개발 종합계획 수립지원 대상사업을 지난 24일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사업은 ‘르완다 공항부지 개발’, ‘칠레 토지정보 인프라’, ‘모잠비크 간선도로망’, ‘니카라과 국가도로망’, ‘태국 동부연안 물관리’, ‘인도네시아 페칸바루 상수도’, ‘베트남 후에 도시교통’ 등 총 7개이다.
국토부
정부가 5년 내에 해외건설 5대 강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주 저변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등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해외건설 추진계획’을 지난 19일 해외건설진흥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오는 25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목표는 △개발협력 등을 통한 수주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해외건설촉진법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를 LH나 해외건설협회에 설치한다. 이는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