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4535대, 수출 3102대 기록액티언 판매 호조, 수출 시작 기대
KG 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4535대, 수출 3102대 등 총 763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체 판매량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물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20.3% 줄어들었다.
내수는 액티언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1.5% 늘어
KG모빌리티(KGM)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용원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상무는 10억 불 수출탑을 각각 수여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
하반기 이스라엘 등 해외 방산업체 대규모 수주 전망이달 4~5일 수요예측, 9~10일 청약 예정
“27년의 업력과 기술력, 고부가가치 첨단 시장 진출, 탄탄한 글로벌 세일즈 네트워크 등을 통해 글로벌 초정밀 스마트 머시닝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최호형 대성하이텍 대표이사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쌍용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해외대리점 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쌍용차는 6일 오후 5시 유튜브 글로벌 공식계정을 통해 '2020 해외대리점 대회(Global Distributor Conference)'를 열었다.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린 해외대리점 대회는 올해 코로나19 사
쌍용자동차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함에 따라 위축된 수출시장 회복을 위해 언택트(untact, 비대면)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6일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대리점 관계자,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상품/마케팅본부, 기술연구소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
오상자이엘이 계열사(지분율 14.85%) 오상헬스케어와 인트론바이오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의 글로벌 대량 공급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일 대비 370원(4.10%) 오른 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해 글로벌 대량 공급을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
인트론바이오가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글로벌 대량공급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는 “추가 100만 테스트 분량에 대한 발주를 접수해 조만간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며 “오상헬스케어를 통해 해외에서 폭증하고 있는 진단키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3주 동안 수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신제품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이 완료됐다고 20일 밝혔다.
2일 출시된 지티지웰니스의 ‘셀스킨 프리미엄 휴대용 손세정겔’은 에탄올이 70% 이상 함유된 알코올 손세정겔이다. 편백잎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 시트로넬라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병풀 추출물과 레몬 추출물을
바이오니아, 젠큐릭스 등 국내 진단기업들이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연이어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해 글로벌 수출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니아, 젠큐릭스, TCM생명과학, 수젠텍 등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유럽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
바이오니아는 'AccuPower COVID-1
쌍용자동차 해외대리점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26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제품마케팅 협의회(PMC)'에는 벨기에, 영국 등 주요 수출국의 해외대리점 대표와 마케팅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쌍용차 해외영업본
코스닥 상장사 제이브이엠의 한미약품그룹 계열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 2016년 그룹 편입 이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제이브이엠은 약품자동분류 포장시스템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한미약품그룹이 2016년 헬스케어 사업 강화 취지에서 제이브이엠 지분 30%를 취득했다. 현재 한미사이언스(37.42%)가 최대주주로, 중국을 비롯해 네
국내 중견ㆍ중소기업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대거 참석해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기업 유진로봇은 16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이번 CES에서 유진로봇은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라이다 센서’ 기술과 자율주행 물류배송 시스템 ‘고카트 120’, 인공지능(AI)을 장착
유진로봇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이번 CES 2019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라이다(LiDAR) 센서’ 기술과 자율주행 물류배송 시스템 ‘고카트(GoCart)’의 상용화 버전인 ‘고카트120(GoCart 120)’, 인공지능을 탑재한 최신형
쌍용자동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와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세계 대리점 대표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2018 해외대리점 대회(Global Distributor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2018 해외대리점 대회에는 47개 국 7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
솔고바이오가 신경외과용 척추 디스크 삽입용 임플란트의 국내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기업 솔고바이오는 척추용 임플란트 신제품인 척추간 삽입용 케이지(Cage)의 국내 특허 취득이 마무리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 제품은 신경외과용 임플란트로 요추 디스크 공간에 삽입된다. 이 제품은 척추 층만증, 척추 협착증, 추간판
‘3조 원’ 규모 친환경 초대형 선박을 발주하며 ‘재도약’을 위한 행보에 나선 현대상선이 이번에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영업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호주와 유럽 등에 위치한 대리점을 법인 체제로 전환해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수익성 확보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12일 현대상선 관계자는 “호주 시장의 입지 강화 등을 위해 8월 이전까
쌍용자동차는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PMC에는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등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쌍용자동차는 독일 프랑크푸르터에서 2017 해외대리점 대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G4 렉스턴의 해외시장 론칭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 협력강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3박4일로 모터쇼(IAA)에 일정에 맞춰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러졌다. 40개국 10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콘퍼런스 및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9133대, 수출 4329대를 포함 총 1만 3462대를 판매해 올해 들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 판매 증가는 역시 티볼리 브랜드가 이끌었다. 티볼리 브랜드는 4월 국내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57.2% 증가한 3420대 팔리며 종전 월간 최대 판매실적인 지난해 10월 5237대를 6개월 만에 경신했다. 수